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1.03.29 15:45
미역귀와 미역을 해풍에 건조해요~
조회 수 4404 추천 수 0 댓글 4
-
?
거금도인 2011.03.29 16:56
-
?
김선화 2011.03.30 17:04거금도인 님에게 달린 댓글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소비자의 입장에서서 좀더 신경써서 판매해야하는데 정말 죄송한 맘뿐입니다.
생산처인 바다해초마을에 말씀드려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고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
?
거금도인 2011.03.31 10:24
김선화님을 통해 거금도 소식을 알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생산과정을 사진과 함께 꼼꼼히 올려주셔서 공부도 되구요.
고향 특산물이라 어렸을때 부터 먹고 자라서인지 더욱 이해가 되어서 좋았답니다.
거금도 염장 미역을 먹은 후, 다른 미역은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되더라구요. 너무 부드럽고 맛이 좋아서요
은근히 자랑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그동안 마음속에 서운한 맘을 담아뒀는데 이젠 괜찮아요.
정보화마을이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
김선화 2011.04.01 14:35거금도인 님에게 달린 댓글
넓으신마음으로 이해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거금도와 명천소식 많이많이 올려드릴께요
건강하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명천 정보화 바다목장 마을 홈페이지 입니다.
5 ![]() |
준 | 2008.04.07 | 45018 |
589 | 명천미역이 친환경수산물로 인증받았습니다~ | 김선화 | 2011.04.20 | 2223 |
588 | 캬~ 봄에먹는 농어회맛이란~ | 김선화 | 2011.04.19 | 4666 |
587 | 금산우체국으로 현장학습을가다~ | 김선화 | 2011.04.19 | 2540 |
586 | 어느봄날~ 벚나무아래서~ | 김선화 | 2011.04.13 | 2314 |
585 | 거금도의 벚꽃행진~~ | 김선화 | 2011.04.11 | 2273 |
584 | 요것이 염장다시마감~ | 김선화 | 2011.04.11 | 2348 |
583 | 명천마을 막바지 미역채취작업중~ | 김선화 | 2011.04.08 | 2464 |
582 | 명천마을 벚꽃 만개했어요~ 1 | 김선화 | 2011.04.08 | 1932 |
581 | 명천특산물 미역을 친환경으로~ | 김선화 | 2011.04.05 | 2162 |
580 | 명천마을 벚꽃~ | 김선화 | 2011.04.04 | 2474 |
579 | 생생정보통속의 명천마을~ | 김선화 | 2011.04.01 | 2657 |
578 | 명천엄니들 여기 다계시네요~ | 김선화 | 2011.04.01 | 2215 |
» | 미역귀와 미역을 해풍에 건조해요~ 4 | 김선화 | 2011.03.29 | 4404 |
576 | 명천마을은 촬영중~ | 김선화 | 2011.03.29 | 2794 |
575 | 신정마을도 매화꽃이 피었어요~ | 김선화 | 2011.03.29 | 2575 |
574 | 거금도의 남천마을에 매화꽃이 활짝~ 2 | 김선화 | 2011.03.25 | 2700 |
573 | 봄냄새가 솔솔~ | 김선화 | 2011.03.22 | 2688 |
572 | 매생이채취가 끝나가요~ | 김선화 | 2011.03.16 | 2674 |
571 | 오후의 작업~ | 김선화 | 2011.03.16 | 2396 |
570 | 거금도의 명천,청석,오천마을은 햇미역 채취중~ | 김선화 | 2011.03.10 | 3696 |
작년 이맘쯤 정보화마을에 담임선생님 산후조리 선물과 식구들 먹을 것 염장미역 4박스를 주문하면서 최근 것으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유통기한이 2~3달 남은 6월까지인 미역을 보내주셔서 좀 실망했어요. 선생님께 드리긴 했지만 유통기한이 너무 짧아서 좀 찝찝했구요.
고향거라 믿고 주문했는데, 서운했습니다. 재고부터 없앨려는 판매자 심리는 알겠는데 아직까지 마음이 좀...
양이 많아서 먹다가 6월 유통기한이 지나 아깝게 버려서 더 그런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