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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2005.08.03 20:32

안타까움

조회 수 16399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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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서 슬픈 소식을 전합니다.

동촌 마을 부음
오늘 (8월3일) 6시pm
김성만군께서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발인일은 8월 5일 동촌 광장입니다.
  • ?
    김슬픔 2005.08.04 07: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소에 동네일을 앞징서서 해 오신분인데 너무너무 안타갑고 애통한 소식입니다. 부디 편안하고 고이고이 잠드소서!!!!
  • ?
    복심 2005.08.04 09: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런 슬픔일엔 어찌 위로를 해야 하는지.
    남아있는 가족들의 슬픔을 어이할고.
    너무나 안타까울 따릅입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 ?
    남쪽바다 2005.08.04 10:01












               




            
                     
     부디 극락왕생 하시기를......
  • ?
    윤정희 2005.08.04 15: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나 그자리에서 웃으며 반겨줄거라 믿고 있었는데
    삶의 무상함에 힘겨워집니다.
    해맑게 웃어주던 친구의 모습이 잊혀질까 두렵습니다.
    가족분들의 슬픔에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 ?
    마채홍 2005.08.04 17:04
    아직도 살아야 할 날이 많은 나이에
    어찌 이런일이~~정말 슬픈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김승훈 2005.08.04 17:42
    절대로 죽어서는 안될 놈이었는데...
    아직도 살아남아서 어머니와 처 자식을 위하여 그리고 자신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야 할  젊디 젊은 나이에....
    정말 착한 놈이었는데...
    복심아, 정희야, 채홍아 고맙다.
    그리고 김슬픔님, 남쪽바다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내일이면 육신 마저도 우리 곁을 떠난다니
    너무 불쌍하다네.
    부디 극락 왕생을 기원 하면서.....
    산 사람들은 어떻게든 살아가게 되어있으니
    죽은 놈만 불쌍하지....



  • ?
    빛고을 2005.08.05 22:54
    중학교를 졸업하고 난후 몇번 보지도 못한 친구가 벌써 우리 곁을
    떠나 버렸군요 아직도 살아야 할날이 많은데 뭐가 그리도 바쁜지
    비통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군요 고인이된 고 김성만 친구의 영전앞에
    머리숙여 명복을 빌며 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편안한 안식을 누리소서
    그리고 고인의 유족에게 위로의 안부를 전하며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 ?
    김연주 2005.08.06 16: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 ?
    윤충호 2005.08.08 02:55
    성만이 형님!
    비보를 접하고 고향하면 항상 웃음 띈 모습으로 가슴 속에 자리하셨던 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픔으로 밀려와 아려옵니다.
    그 어린 시절 추억의 한 장면에 항상 등장하셔서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드셨던 골몰의 재간둥이 형님!!!
    항상 웃음을 달고 다니시며 고향지킴이에도 열중이셨던 형님아~~~
    마음만은 항상 고향에 있던 터에 고향에 내려가 골몰 어느 어귀에서 만나면 반가움에 기뻐하고 햇었는데 이제 그렇게 할 수 없음에 마음은 더 미어옵니다.

    이제 가슴 속에 묻어야 할 때가 온 것인가요?
    형님!
    익금에서 해우할 때 익금 바닷가 그 찬바람 다 맞아가며 부르터 갈라진 그 손으로 모른건장 다하고 맨발로 믹공 차면서 쌓았던 그 추억.
    이제 가슴에 지녀야만 합니까?

    나중에라도 고향 가면 소주 한 잔이라도 형님한테 받고 싶었는데.....
    형님!
    부디 좋은 세상에 가십시요.
    사고 없는 좋은 세상~~~`
    비록 가시는 길에 몸이 같이 하진 못 했으나 마음만은 함께 할께요.
    고향 내려가면 찾아뵐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승훈 2005.08.08 08:58
    빛고을님, 김연주님, 윤충호님!
    유가족을 대신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성만이는 우리들의 곁을 영원히 떠나고
    그의 흔적들만 우리곂에서 가슴을 아리게 할 겁니다.
    주위의 모든이들은 서서히 평상심을 되찾아 가고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우리들은 그를 천천히 잊어가고 있습니다.
    아니 빨리 잊어가고 있습니다.

     
  • ?
    금옥 2005.08.08 10:33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항상웃음으로 반가던 좋은친구인데.......
    그 웃음 지금도 선하네
    가는길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기를........
    가족들에게도 위로함과 마음의 평안을 얻기 바랍니다.
  • ?
    金法寬 2005.08.25 16:00


    늘 부족한듯 무엇을 갈망하던 너!

    송광재 언저리에서 다람쥐처럼 서성이며

    잠시 미소짓다 홀연 우리 곁을 떠났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야! 미안하다 늦게 소식을 들었다.

  • ?
    구송미 2005.09.09 22:29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보았습니다.
    저는 애들 엄마 입니다. 찾아뵙고 감사의 말을 올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너무나도 동네 일이라면 자기 집일도 뒤로 하고 발 벗고 앞장선 저에 애들 아빠 입니다...
    하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일이 벌어져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보내고 싶지 않은곳으로 보내지만 좋은곳으로 분명이 갔을겁니다.
    하늘나라에서 언제나 우리를 보고 있을겁니다...
    하늘나라에서, 어린자식과 어머니 저 못 잊고 지켜봐 주겠죠..
    저도 하늘나라에 있는 애들 아빠를 생각하면서 애들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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