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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조회 수 1600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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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 향기로운 삷을 위하여

 

 

 

      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버리며 살게 하소서.. 
      무소유로 모든 집착을 놓게 하소서.. 
      
      -좋은 생각중에서-
Arrangement
▒ http://cafe.daum.net/netizenbonbu ☜


 

  • ?
    금옥 2005.07.06 15:54
    우리동네 모든 분들도
    향기로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읍니다.
    더운 여름이 되었는데 모두들 건강하세요.
  • ?
    노래 팬 2005.07.07 02:47
    이맘때   저가어려쓸때는  우리들고향(거금도)금산에서는
    산띠알(산딸기)따기위해서  주전자아니면. 병.을준비하곤했습니다
    그리고 당현이신발은 검정고무신 한참을덜밭(바위)를 뛰어다니다보면
    어느새 신발엔 땀이차 쭈루륵미끄러지면 한병가득따담엇던 띠알은
    간데없고 그저신발만원망하면서 한숨을내쉬던날들이엇그제같은데
    벌써30년되었습니다 그때가그립습니다
    삼십년전그때가저한테는 고향(금산)이파라다이스 였습니다
    금옥누님음악잘듣고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예쁜목소리오래간직해여 장마철인데건강챙기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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