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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향을 사랑하시고
자기일에 충실 하시는 
금산면 출신 향우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신촌출신으로
11월29일(토) 정기 총회에서 재광 금산면 향우회장으로 선출된
이기복!  거금도 닷컴을 통해 인사 올립니다.

한없이 자랑스런 고향 금산에서 태어나
위대한 향우님들이 계신 이곳 광주에서 향우님들 앞에 엄숙한 마음으로
경의를 표하며 제게 주어진 사명에 신명을 다해
회장 직무를 다할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재광 금산면 향우회관 개소식 및 향우회장 이취임식
송년의밤 행사 3가지를 단번에 치루다보니 
미비한 점이 많아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금산,서울,부산,광양등 멀리서 찾아주신 향우님들의 애향심에
무사히 치뤘습니다.
좁은 장소였지만 넉넉한 마음들 때문에
재광 금산면의 단합되고 활성화 될것같은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우리의 숙원사업 이었던 향우회관은
아직 많이 부족 합니다.
그렇지만 향우님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향우회관으로 만들기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재광금산면 향우회는 웃음이 있는곳,
향우회 나오기를 참 잘했다 하는생각이 들도록 집행부는 노력 할것입니다.

"남을 따를는 법을 알지못하는 사람은"
"좋은 친구나 훌륭한 지도자가 될수없다" 라는 말을 명심 하겠습니다

향우님들의 가정에
한장남은 달력의 숫자만큼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2008 년 12 월  2 일

                        재광 금산면 향우회  회장 이     기      복.
  • ?
    기우 2008.12.02 19:47
    행사 준비에 수고 하였고
    행사 치루느라 애 많이 썼네.
    그날 모습은 너무 좋았던것 같으이.
    광주에 거주하시는 여러 향우님을 비롯하여
    타지에서 찾아주신 많은 향우님들까지
    정말 오랫만에 뵌분들도 많았고
    참으로 잘 갔었다는 생각이 지금도 든다네.

    또한 처음 알게된 향우님들도 많아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도 하여서
    반갑고 뜻깊은 일이 아니었나 싶네.

    회장직에 취임함과
    행사를 무사히 마치게 됨을
    다시한번 축하 드리며

    이제 시작에 불과하니
    앞으로 2년간 더 거듭나는 발전과
    다시 찾고 싶은 그런 향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네.

    수고 하셨네.
  • ?
    장민자 2008.12.03 22:18
    금중 동문회에서 재광 향우회 참석은 조금 고민을 했습니다
    바람이 불고 눈발이 날려서 추웠지만
    따뜻한 환대가  고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행사를 치루기는 좁은 장소였지만
    오히려 가족적인 분위기가 더 화기애애했습니다
    투박한 사투리가 거금도를 느낄수 있었고
    재광 향우회의 발전가능성을 보았습니다
    동문회에서도 많은걸 배웠습니다
    전임 김용휴 회장님 이기복 회장님
    전문 사회자로 섭외가 올만큼 멋진 진행을 해주신 최진남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12월은 한장남은 달력의 숫자만큼 좋은 일이 많을것같아서
    행복할것같습니다
    재광 금산면 향우회 파이팅
  • ?
    향우 2008.12.04 10:26
    죽산선배님!
    재광금산면 향우회장으로 선출 되신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큰키도 아닌데
    죽산 회장님께서는 어디에서 그런 체력이 솟아 날까요?
    (금산초등 39회 동창회장 겸임)

    존경 스럽습니다

    이제 이곳도 드디어 시작 된것 같습니다
    앞으로 2년간 재광 금산면 향우회 발전과 
    매일 찾아오고 싶은 이곳 "재광 향우회 소식지"로 
    변모시켜 주실수 있는 분으로
    저희들이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가족적인 분위기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 ?
    이기복 2008.12.04 11:59
    누구나
    신임 벽두에는 멋있는 계획을 세웁니다
    저 역시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고
    맹세까지 마음속으로 하게됩니다 

    분명한 호랑이 그림을 그릴려고
    붓을 힘차게 들었습니다
    과연 완성된 그림은 무엇이 될까요?
    임기 후에는 최소한 호랑이와 비숫하게 생긴 그림이 그려 질수있도록
    향우 여러분의 조언이
    꼭 필요 하시다는걸 말씀드립니다.

    위에 글 올려주신 기우친구, 장민자님, 향우 후배님!
    2년후에는 큰 웃음을 같이 나눌수 있도록 
    맑은 지혜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 ?
    최진남 2008.12.04 14:09
    뵙고 인사드릴때 마다 환한미소,고운피부,상생의마음 지니신
    금중총동문 여성회 장민자 회장님!선배님!
    재광금산면 향우회를 늘 함께 걱정해주시고,격려해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후배는 항상 부족한 점이 많이있습니다.
    그러나 훌륭한 향우님들이 많이 계시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성실히 일 해보고습니다.
    지속적으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선배님! 사랑합니다.
  • ?
    박동임 2008.12.04 14:38

    참석 안했더라면 후회 할뻔 했습니다
    리허설을 많이  했을것 같은 아주
    준비를 잘 했던 재광 향우회 행사
    그날은 즐거운 날이였습니다              

      

    반가운 선.후배님들이 모여서 더욱
    기쁜 날이였습니다
    상품도 아주 가정에 꼭 필요한걸로
    준비해 주셔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님들 수고 만으셨습니다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 ?
    이명님 2008.12.04 20:59
     
    회장님

    큰일 치르시느랴 고생 많으셨네
    허나 자네 여기 저기 회장복이 터져  회장직을 맡고 또 맡게 됨은 자네한테  대운이 온것이 아니겠는가
    자네는 어떤일을 맡아도 멋지게 또 옆에서 보는 사람이 속이 시원하게 잘해낼 재목이네
    참 미안한것은  도움되지 못함이네

    이번 임원진들을 보니 걱정 붙들어 매도 되겠데만
    원체 사람좋아하는 자네인지라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 든든하데
    학휘 친구도 이번 향우회 참석하고 나서 좋은글 올렸데

    향우회관 !!
    작은듯 했지만 그래서 더욱 정겨웁데
    그곳에 자네의 고향을 향한 사랑 미어 터지게 채워 보시게나
    그날 자네 멋있었네 ~~
    자네가 우리 친구인게 자랑 스러웠다네

    멋진 친구!
    회장취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네

     

  • ?
    김성용 2008.12.05 13:15
    재광 향우회
    사무실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용휴회장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기복 회장님
    취임을 축하드리며
    2년간 고생하시겠습니다

     최진남 사무국장님
    행사에 고생하셨네요

     기우 선배님
    그날 바빠서 인사만 드리고 올라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
    이기복 2008.12.06 17:45
    박동임 후배님!
    이명님 친구님!
    김성용 후배님!
    격려와 칭찬 말씀 금고속 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힘들거나 즐거울때 꺼내보며

    작은것을 얻든
    큰것을 얻든
    만족을 같게 할 것이며.

    일상의 소박한 것 들에서
    많은 감사를 발견 할수 있도록 하고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서
    내 얼굴이 너무많이 드러나지 않지만
    맡은 임무에 책임지는 향우회장이 되어 가겠습니다 ..........


  • ?
    금당 2008.12.17 11:33
    재광 향우회 회장님!
    다시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고향사람들이 모인곳 향우사무실안에 사랑과 정이넘쳐
    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진행을 맡은 최진남 사무국장님의 재치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고 회장 위임하신 김용유회장님과 취임하신 이기복 회장님이
    주인공답게 너무나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맡은사명 잘 감당 하시도록 응원을 보내드리고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드리겠습니다
    손이 두개밖에 없음을 아쉬워 하며 힘껏 박수를 보내드렸답니다.

    정겨운 고향사람들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몇십년만에 뵌 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반가운 광주향우님들과 이곳에서 살고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부녀회원 어르신들 청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명님언니!
    그날 뵙게되서 반가웠어요
    집안에 큰언니처럼 평안한 모습에 옛모습이 그대로 숨어있었어요
    고운얼굴 ....본받고싶은 언니모습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shin518 2008.12.18 18:09
     언젠간 이렇게 만나리라 생각은 하였습니다.
     광주향우회관 개관식에 참석하신  재경 향우님들-기덕향우회장님.무섭금중동문회장.민자여성회장.동임여성부회장-의
     그 정렬을 뜨거운 눈빛으로 바라다 보았습니다.

         차마 부끄러워 당신들을 바라다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이제야 이렇듯 용기를 내었습니다.
         그리곤 당신들의 그 깊디깊은 고향사랑과 열정을 
         아가의 걸음마처럼 배워보려 합니다.
         두손을 꼬옥 잡고 넘어지지 앟도록 인도하여 주신다면.....
         죽산 재광향우회장님께  그 걸음마를 바쳐볼까 합니다.

     재경 향우님들의 그 뜨거운 애향의 마음에
     재삼 감사올리며  정진할것을 약속드릴께요.

          사랑합니다.존경스럽습니다.   -광주 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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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복 2008.12.20 09:51
    사람의 마음이
    당첨 된다는 보장도 없는 복권을 간직하는 것만으로도
    때로는 위안을 얻으며
    그사람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건
    깊고 깊은 마음에 있는 약속!
    그런 약속이
    세상을 이길수 있는 힘이되어 오늘처럼 추운 겨울에도 기뻐할수 있는겁니다

    금당, 김기덕 회장님, 임무섭, 장민자, 박동임, 신태진!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만만찮은 일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것을 깨우처 주신 모든분! 
    늘 그길을 택할수 있게 가르쳐 주어 감사드립니다

    문득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도
    마음이 외로울 때도
    "저 맘이야" 하고 믿어지는 그사람을
    죽산은 가졌다는 것을 확신 하다보니 
    12월의 태양이 찬란하게 보인 이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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