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회관 첫 단추가 잘 채워져야 좋겠지요 김용휴 회장 선두로, 이기복 신임 회장, 기상천 고문님, 김유영 고문님, 김기덕 회장, 임무섭회장, 금산면 김경배 면장님! 차례~차례 돼지머리에 고사 절값을 헌금 하시니 최진남 사무국장 얼굴에 만연의 미소! 여러분도 보셨지요......ㅎㅎㅎㅎㅎ
가슴에 달고 계시는 들꽃 때문만 아니지만 가까이 할수록 그 향기 더욱짙어 나의 머리를 맑게하여 죽산 뇌리에 그 모습 떠나지 않네....
김학영 전 고흥경찰서 서장님! 현재는 재광 금산면 향우회 자문위원님! 좋아하는 후배님들에게 둘러쌓여 저는 가까이 가 볼수도 없는 인의장막..... 이러한 인기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바쁘신 분이지만 본전은 빠지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70년도 졸업생들 에게는 단연 김월용 고문님의 인기가 압도적...부럽네요 김기우 금우회 회장께서는 최소 노래 다섯곡인데 어찌 하였을까요?
송년 잔치는 제대로 치뤄져 가는것 같네요 술병이 비어가고 넥타이가 풀어지는 것을 보니.....
이 회관은
향우님 누구나 쉬어 갈수있는 집으로
이 세상에 어떠한 것도 감싸 안을수 있는 곳으로 노력합시다!...
때마침
재광 금산면 향우회 고문님들과
재경향우회 김기덕 회장님, 재광고흥군 김갑동 회장님,금중 총동문회 임무섭회장께서
시간을 맞춰 주시니 분위기가 훨씬 고조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