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아랫돔 천웅이가 새해 인사드립니다.
항상 마음속에간직하고 그리운고향마을을 형님께서 이곳에 옮겨놓으셨네요.
큰둥몰랑에선가 내려본듯한 마을풍경이 한손안에들어오고 언제나그리운 고향마을을
잊지않고잇습니다. 그땐그랬었지여ㅛ..아랫돔에서 웃들로,웃들에서 5반(중학교부근)으로
종횡누비고다니기도하고 골목이며,들판이며,정들고 기억나지않은곳이없는 고향마을을 언제나
기억할겁니다. 돈청몰랑도그립고, 양지쪽산도그립고,똘국재로불리던 곳도그립습니다.
형님 사진 감사합니다.... 수원에서 천웅올림.

내가 다니던 금 산 초 등 학 교 다 !!~~~

이곳에서도 오빠를 뵐 수 있네요
오늘도 시어머님 모시고 병원에 다녀 왔는데
오빠한테 들르려다가 일 하고 계신데 방해
될까봐 그냥 발길을 돌렸답니다
큰둥몬당에서 내려오다보면 상하촌 마을이
한눈에 들어와 저도 몇장 찍어 왔는데 자신이
없어 올리지 않았더니 오빠께서 잘 찍은 사진들을
올려 놓으셨으니 고향을 가지 못 하시는 분들의
그리움을 조금은 덜어 주시지 않았나 싶네요
오빠께 항상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는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