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태야!
겁나게 거시기 해불구만........
에~이 얄미운 거시기...... 박선태
언제 우리마눌님과 상견할 자리마련해보그라.
그리고 너의 유창한 금산 욕,욕 좀 들어보자 (귀 가 가렵다..)
출산후 아들 or 딸 꼭 알려주길.... ..... (썩을 노~옴)
나중에 또 봅세~~~~
(xx40)(xx18)(xx20)(xx20)

ㅎㅎ 그러자 뭐 어려운것도 아니고
공창에서 욕하기는 좀 머시기 하고 ..
설 끝나고 배불때기 각시랑 마포에서 한잔하자

나중에 연락하마.. ^**^

선태야!!
와이프 미인이시네^^
잘 지내지???....반갑다.

언제나 함 볼수있을까.....
내가 누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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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

안녕하는 걸 보니 반갑구나!
장가 갈 줄도 아는갑네...
더군다나 얼라까지.. 무지 행복하겄다... 좋겄다.
늦게나마 축하한다.ㅊㅋㅊㅋㅊㅋ(xx40)(xx2)

ㅎㅎ 엇그제 인가 홍주한테 들었다
리필 달아 두었다고 해서 들어와 봤는데 ㅎㅎ 잘살고 있는 갑다

장가는 작년에.. 아이는 조만간에 나올 예정이다
네 소식은 가끔 들었다 아직도 거시기 집을 하고 있담서...
가끔 올라 가곤 했었는디 설 까정은 가지 몬하고 그냥 왔다..

현수도 반갑고 은희도 반갑고 다들 반가운 이름들이구나

나중에 시골에 내려 올 일 있으면 전화해라

전번은 은철이란 놈이 알고 있응께로 ...

공창에다가 전번 적기가 좀 머시기 해서리

여하튼 반갑고 고맙고 그런다

멜 주소 하나 올릴까 !~~~~~~

pstwin@empal.com

편지로 하면 더 빨리 내용을 볼수 있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