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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홍(連洪) : 원래 돌산현에 속하였으나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금산면(서북쪽에 위치)에 속하게 되었다. 300여 년 전 밀양박씨가 처음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넓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연(鳶)과 같다 하여 연홍도(鳶洪島)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에 거금도와 맥이 이어져 있다 하여 연 ‘연(鳶)’자를 이을 ‘연(連)’자로 바꾸었다고 한다. 섬의 지형이 말의 형상과 같다 하여 마도(馬島)라 불렀다는 설도 함께 전해진다. 원적(元籍)은 신전리로 되었고, 1928년에 마도를 연홍으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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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가슴에 품고 늘상 그리움으로 살지라도 마음은
그 섬 끝터리 어디쯤에 메달아놓고 살지요.

연홍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금산체육대회와 연홍 종합복지회관 개관식에 참석하여주신
재경향우회 김경배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어르신 그리고
선배님 후배님 친지 여러분 반가웁고 고마웠습니다.

이장님을 비롯한 마을 모든분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고향 가까이에 살다보니 자주 찾아갑니다만은 언제나 쓸슬한 기분을
떨칠수 업는게 무슨이유인지 모르겟습니다.
아마도 옛적 그 시절 그 분들이 업어서 일까요?

마을에 소식을 제 힘닿는 데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주 찾아 주시고 친구들 소식도 이곳에서 접했으면 합니다.

경호, 쌍호, 석환이, 태영이, 승곤이, 맹운이, 철호, 홍길이, 귀남이
모두 건강하고 그외 여자 친구들 모두 인사 올리오

성재(근찬이)는 녹동서 나와 자주 만나고 있고
아참 이번 휴가에 부산서 귀남이 와서 얼굴은 봤네

경호 미안타, 쇄주도 한잔 몾하고 몾보고 설 올라가서 서운 하더구나
전화 함 주라

저는  몰랑에 살던 경남이 이구요
현제 녹동에서 살구 있습니다.
객지에서 열심히 살구 게시는 연홍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xx3)
  • ?
    정성수 2003.09.24 21:41
    경남이!

    이름은 기억 나는듯 한데, 고향을 떠나온지가 너무오래되어서, 분간이 되질않는구먼,
    연홍에 "몰랑" 이라는 곳도 있었나?

    목넘에 경배 아저씨는 잘생각 나는데, 만나시거든 안부전해 드리고,
    하여튼 반가워.
  • ?
    이장님 딸 2003.10.26 13:53

    우뭬 워짯꼬 방가운거
    울 동창들 다 잘 산당가
    겁내 방가와서 울 아부지 울 엄니 보고 자븐건 냅뚜고
    칭구들이 더 보고 잡네 웨쩨야한데
    연락처도 올림 더 좋앗을껄 아쉽네잉
  • ?
    김수현 2004.03.06 15:30
    잘 지내고 계시지요~쫀박 끝에 수현인디
    알아 볼란가 모르것소 ? 경남이성, 성수성, 여기서 활동하는
    분들을 보며 향촌의 향수와 같이 어릴적의 성장배경과
    놀면서 커왔던 옛애기를 해보네요.
    전 익산에서 살고 있구요, 종종 금중13카페에서 친구들과 만나곤 합니다.
    경남이 성은 녹동서 살고 있는갑네 성재성, 성찬성 등도 잘 계시리라 믿네요
    부산 사는 귀남이 성도 연락이 된가 보군요~아시면 연락처라도 부탁합니다.
    연락처011~676~9956 경남이 성의 맛도 사진은 아주 좋은 작품이데요.
    늘 좋은 작품을 올여 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언제 내려가면 쇠주한잔 대접할게요~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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