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4 | 재경 연홍향우회 이모저모 4 3 | 임무섭 | 2007.04.27 | 1900 |
| 43 | 재경 연홍향우회 이모 저모 3 | 임무섭 | 2007.04.27 | 2068 |
| 42 | 재경 연홍향우회 이모 저모 2 | 임무섭 | 2007.04.27 | 1983 |
| 41 | 연홍향우회 홈페이지바로가기 | 김금섭 | 2007.04.12 | 2128 |
| 40 | 재경 연홍향우회 이모 저모 1 | 임무섭 | 2007.04.24 | 1908 |
| 39 | 연홍향우회일정안내 | 김금섭 | 2007.04.14 | 1868 |
| 38 | 연홍이라는 이름만으로 2 | 김철용 | 2007.01.25 | 1952 |
| 37 | 맛도내고향 연홍 여기오신 선배님 후배님항상 건강하세요^^ 2 | 김주용(노지심) | 2007.01.13 | 1939 |
| 36 |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 박원창 | 2007.01.04 | 1705 |
| 35 | 새해 인사 2 | 김승곤 | 2007.01.02 | 1782 |
| 34 | 제광 연홍향후회 2006년 송년회 모임 3 | 김태성 | 2007.01.01 | 2094 |
| 33 | 고향 선후배님께. | 박원창 | 2006.12.26 | 1755 |
| 32 | 연홍초등학교 제29회 동창회 두번째모임을 마치고...... | 김종오 | 2006.12.02 | 2219 |
| 31 | 재경 연홍향우회 소식 2,, | 신짐애 | 2006.05.04 | 1807 |
| 30 | 재경 연홍 향우회 소식 | 신짐애 | 2006.05.04 | 2076 |
| 29 | 녹동항에서 2 | 박서민 | 2006.03.13 | 2469 |
| 28 | 병술년 새해를 맞이 하면서...... | 김종오 | 2005.12.30 | 1822 |
| » | 또 한해을 보내는 마음 1 | 박서민 | 2005.07.31 | 2199 |
| 26 | 금산연홍초등학교29회 동창회를 마치고.... 2 | 김종오 | 2005.12.12 | 2514 |
| 25 | 연홍초등학교 29회 동창회 1 | 김화자 | 2005.12.06 | 2624 |
![[kbs 6시 내고향] 녹동...](http://ggdo.com/zxe/files/thumbnails/949/003/220x120.crop.jpg)
세월이 흘러 객지생활 35년이 되었네 고향을 떠나 올때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은 세상을뜨시고
지금 계신분들도 내가 고향을 떠나올때 40대 였었는데 지금은 백발이 되었네
흘러간 세월을 잡지못하고 흘러 흘러 내나이 한해 남긴 60대가 되어버렸네
서울에서는 항상 선배 후배들과 소주한잔 들키면서 맛도을 그리며 옛날 이얘기에 시간가는줄 모르네
지금도 고향에 부모 형제들은 바닷가에 나가 톳 깜포 고동 굴 등여러가지 해산물을 체취하여 고향을 떠나온
자식 형제에게 보따리 보따리 싸서 택배로 부치고 잘먹으라는 우렁찬 전화 수화기의 목소리가
힘있게 들리네...가리라 내도가리라 고향에 부모 형제들과 밧동 터치하로 가리라......
한 세월이 지나면 나도 그 누구에게 또 넘겨 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