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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홍(連洪) : 원래 돌산현에 속하였으나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금산면(서북쪽에 위치)에 속하게 되었다. 300여 년 전 밀양박씨가 처음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넓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연(鳶)과 같다 하여 연홍도(鳶洪島)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에 거금도와 맥이 이어져 있다 하여 연 ‘연(鳶)’자를 이을 ‘연(連)’자로 바꾸었다고 한다. 섬의 지형이 말의 형상과 같다 하여 마도(馬島)라 불렀다는 설도 함께 전해진다. 원적(元籍)은 신전리로 되었고, 1928년에 마도를 연홍으로 개칭하였다
2007.07.13 22:38

태풍 마니 북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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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니가 강한 강풍과 비를 동반한 4호태풍이 북상중이라고 기상대의
일기예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직접적인 영향권은 아니지만 그위력이 강해서 피해가
남쪽 지방을 비롯한 동해안 일부지역에 있을거라고 합니다.
우리들의 고향도 많은 비와 강풍으로 태풍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나 친지들께 안부겸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하시라는 전화한통화 하심이 어떨지요..
천재지변은 어쩔수 없다고는 하지만  만반의 대비로 최대한의 피해는
줄일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고있는데 여러분들의 건강과 각가정의 행복이
영원히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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