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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홍(連洪) : 원래 돌산현에 속하였으나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금산면(서북쪽에 위치)에 속하게 되었다. 300여 년 전 밀양박씨가 처음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넓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연(鳶)과 같다 하여 연홍도(鳶洪島)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에 거금도와 맥이 이어져 있다 하여 연 ‘연(鳶)’자를 이을 ‘연(連)’자로 바꾸었다고 한다. 섬의 지형이 말의 형상과 같다 하여 마도(馬島)라 불렀다는 설도 함께 전해진다. 원적(元籍)은 신전리로 되었고, 1928년에 마도를 연홍으로 개칭하였다
2007.07.05 22:54

친구의 전화

조회 수 191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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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  수배한지 이틀째에 드디어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그것도 멀고도먼  미국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여자 동창이였나구요??  아닙니다, 남자동창이였답니다,
초등학교 졸업하고 처음으로 듣던 친구의 목소리라서 처음엔 몰라봤습니다,
하지만 이내 친구의 목소리는 낮설지가 않고  예전 그대로였습니다,
너무도 반가워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라 그저 반갑다고했고 잘 있냐고 물었습니다,
미국에 들어간지도 어언 7년이 넘었다고 하더군요,
누군지 궁금해 하실것같아 밝혀 드릴께요~^*^
큰동네살던 최철희 였답니다,
내년 7월쯤에 귀국한다고 하더군요..그때 쐬주한잔 하기로 했답니다,ㅎㅎ
에고에고~~!!  사진속 여친들은 어디서 살고있는지 도통 알수가 없으니
답답한마음 금할길 없습니다,,남친들은 이제 모두가 연락이 되었는데
몇몇 여친들의 소식이 자꾸만 기다려진답니다,,여친들이여 ~~~!!!!
어디서 살고있는겨?? 빨리 연락돼서 어릴적 추억에 젖어보자.
연홍초교 34회 아자아자,,,글만보시고 가지말고 꼬릿글도 남기고  왔다갔다는
조그마한 흔적이라도 놓고 가시는것 잊지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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