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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홍(連洪) : 원래 돌산현에 속하였으나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금산면(서북쪽에 위치)에 속하게 되었다. 300여 년 전 밀양박씨가 처음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넓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연(鳶)과 같다 하여 연홍도(鳶洪島)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에 거금도와 맥이 이어져 있다 하여 연 ‘연(鳶)’자를 이을 ‘연(連)’자로 바꾸었다고 한다. 섬의 지형이 말의 형상과 같다 하여 마도(馬島)라 불렀다는 설도 함께 전해진다. 원적(元籍)은 신전리로 되었고, 1928년에 마도를 연홍으로 개칭하였다
2007.07.03 22:49

필독~!! 긴급수배^*^

조회 수 196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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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여친이 아닌  남친의 전화였습니다.
초등학교시절 함께 웃고 울던 동창들이 많이 보고싶었나봅니다.
이곳에 글을 올려서 연락이 두절된 친구들의 소식좀 알아보라는 간절한
친구의 목소리였습니다..
친구역시 사방 팔방으로  여기저기 수소문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기특도 합니다,,ㅎㅎㅎ
혹시라도  친척분들이나 연락처를 알고 계시다면 주저마시고 아래 연락처로
제보해 주시면 후사(?) 하겠습니다.
연홍 초등학교 제 34회 졸업생이거나 졸업 예정자였던 친구들..
해경,행운,난영,선영,근영,유기,등등,,  세월이 많이 흘러 일일이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위의 수배자(?)들은 연락이 끊긴지 오래돼서 꼭한번
보고싶은 친구들이랍니다,,  아그들아 어디에 있니???
동창들이 기다리고 있단다,얼굴한번 보여주라 제~~발.
연락처;강용구ㅡ 010-5216-0456
           김철용ㅡ011-253-0221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스스로  전화해도 반갑게 받을것입니다,ㅎㅎㅎ
더운여름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이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끝
  • ?
    김철용 2007.07.05 18:49
    一死一生 乃知交情(일사일생 내지교정)
    생사의 갈림길에서 우정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고
    一貧一富 乃知交態(일빈일부 내지교태)
    빈부의 처지가 다른 사이에서 사귐의 정도를 알 수 있고
    一貴一賤 乃見交情(일귀일천 내현교정)
    귀하고 천한 신분의 처지에서 우정이 드러난다.
                   <史記 급정열전(汲鄭列傳)의 찬(贊)> 
    한번쯤 마음에 담워 놓수 글이라 생각하네요,
    모름지기 친구가 생각날 때나 ,보고플때 나, 그리울때 ,바로 옆에 있는 친구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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