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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홍(連洪) : 원래 돌산현에 속하였으나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금산면(서북쪽에 위치)에 속하게 되었다. 300여 년 전 밀양박씨가 처음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넓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연(鳶)과 같다 하여 연홍도(鳶洪島)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에 거금도와 맥이 이어져 있다 하여 연 ‘연(鳶)’자를 이을 ‘연(連)’자로 바꾸었다고 한다. 섬의 지형이 말의 형상과 같다 하여 마도(馬島)라 불렀다는 설도 함께 전해진다. 원적(元籍)은 신전리로 되었고, 1928년에 마도를 연홍으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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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재경연홍향우회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마치고...

 

18년 6월 24(일) 11시 사당동 교통회관에서

재경연홍 향우회 회장 이, 취임식 및 정기총회 행사가 있었습니다

 

제 17대 김병식 회장이 취임하였습니다

 

참석해 주신 연홍 주민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향우회를 이끌어 오시고 고향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해주신

김판호 회장님, 강용구총무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존경하는 마을어르신 그리고 형님/동생 선/후배 여러분!"

저는 연홍이 고향이다는 것에 너무도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거기에 늘 함께 하는 고향의 분들이 있어서 외롭지 않고 행복합니다

모든 분들이 함께 공감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눈뜨면

파도와 바람과 함께 살아왔고 어떠한 어려움도 견딜수 있었던 것은

연홍사람만이 간직한 끈끈한 맛도의 정은 앞으로도 영원히 변치 않는 동반자로서

강물처럼 하염없는 사랑이 우리들 가슴에 자리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슬픔을 같이하면서 웃고 즐기면서 애정의 눈으로 서로를 위로 하고 우리는

그렇게 아름다운 삶을 살아 지금 여기 까지 온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재경연홍향우회 여러분!"

 

우리 연홍향우회는 선배님들이 일구어 놓은  업적을 보더라도

어느 마을에 비교할수 없는 긍지와 자부심이 있습니다

이것을 지켜나가고 한곳에 모으고 더욱더 고향을 위해서

일해야 하는것은 저희들의 소임인것 같습니다

다른것은 원치 않습니다

관심만 가져주십시요

고향일이면 관심주시고, 고향분들 만나는일 먼저 참석해 주십시요

나머지는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신뢰와 신의를 바탕으로 회원상호 간 상부상조하는 향우회

이웃이 우선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참 봉사활동을 하는 향우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저 한사람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며 존경하는 여러 고문님, 선배님 힘과

사랑하는 향우님 인화와 단결,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애정어린 격려가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향우회로 거듭나기 위해 믿어주시고 맡겨 주신 점 꼭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재 임기 동안 향우님 여러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장서서 봉사하겠습니다

만나면 반갑고 마주하면 신나는 향우회를 만들겠습니다

 

향우회 여러분께서 큰 힘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그리고 믿고 격려해 주십시요

 

장마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업번창하시고

물론 가정에는 늘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재경연홍  향우회장  김병식

              명예회장 김판호

              고문 전직회장님들

              자문위원 박제순, 김정윤, 김경호, 김선례

           수석부회장  김형찬

               부녀회장 김화자

            여성부회장 김해단

                  부회장 김원석, 강만용, 김미영, 강병훈, 김황용, 김종선,

                                      김성주, 김경래, 김영환, 박철완, 김   철, 강상길

                    감사 김승만

                    총무 김경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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