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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조회 수 3127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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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모여보자....
54년 백말띠를 타고 태어나 동교 67도년 졸업 후
강산이 바뀌어도 네번은 바뀌었을  40년.....
떠꺼머리 머스마들이 초노로 변해가는 지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몇몇 친구들과 통화 후 무작정 만나자는 의견이였다.
8월 휴가기간이 끝나는 토요일 저녁시간
우리는 만나야 한다.
이제는 더 이상 늧출 수 없다.
◆ 일자:8월 26일 토요일 오후 6시
◆ 장소:서울 관악구 봉천동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3번출구 서울대방향 방자구이집
◆ 연락처:노바(상영이)손폰 011-311-2920 직장:02-876-9000
◆ 참석자:홍리친구/종현이, 경렬이,진석이,준식이,(숙재,마님이는 아직 연락 못함)
              달개친구/정석이, 완식이, 팽렬이,연석이,상수,양심이,금례,(금숙이 연락 닿지않음)
              암내친구/태석이(연락이 되지않음)
             노랑노리친구/남원이, 석철이,공수
             오룡동/상영이
             (여친들의 근황을 몰라 애태우고 있으니 아시는분께서는 연락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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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개아줌 2006.08.02 11:40
    24회 동창들이 부럽습니다
    알아서 척 척  모임을 주선해주는 든든한 친구가 있어서.
    24회 여자동창들은 저도 잘은 모르지만 아는되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즐거운 모임 되시기 바라고 후기를 좀 올려주셨음 합니다. 사진도...
    사실은 저도 그친구들이 궁굼했거든요,
    그럼 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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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은 2006.08.08 23:32
    노바 오빠를 여기서 만나네요. 우리 동창은 36회인 거 같은데 뿔뿔이 흩어져 사네요.
    36회는 어디서 모일까요?
    제가 사는 속초에서 한 번 모이면 좋을텐데...(한경은 연락처 033-631-9008, 019-317-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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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 2006.08.23 15:16
    경은아 저번 설악산에서 만나게 될줄 알고 기다렸단다.
    오빠 일행이 많아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다 보니
    널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구나.
    조금 섭섭했지^^*
    다음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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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 2006.08.23 15:25
    달개아짐 이번 모임이 동창회 성격은 아니고
    수도권에 있는 친구들과 저녁식사나 하려 만난답니다.
    다음번에는 전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친구들과도 만나야겠지요^^*
    그리고 달개아짐은 동초 몇회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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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개아줌 2006.08.23 21:16
    어쨌거나 좋으시겠습니다
    전 25회입니다 
    원래는 24회로 입학을 했었는데 입학생 쪼랑말들이 넘 많다고 대충  골라내는 바람에......
    졸업 순서로는 1년 후배지만  거의 윗선배 꼴통들하고  어울려 놀아서 인지
    오히려 동창들하고는 별로 친하지 못했소
    다른 간네들은 노바님에 대해서 아주 빠삭허니 알던디 난 왜이렇게 통 기억이 안나는지 답답허요
    노바님 !
    다음번엔 나도 꼭 좀  낑겨 줘보시요 
    그리고 그 남정네들 변모된  모습들을  좀 찍어서 잠깐이라도 올려봐주시면 아짐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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