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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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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숙, 정희, 난정, 영희, 경아, 연순, 광숙, 또 정희, 정혜야!

무거운 엄마짐  잠시 내려놓고 이리 모여라.

학재, 열, 철주, 성기,영호, 흥용, 영신, 병훈, 성만, 성빈, 현주, 영복, 수용아!

버거운 아부지짐 잠시 내려놓고 이리 모여라.

 평생을 함께 살아온 듯한 내 친구들

아주 가끔은 아름답게

아주 가끔은 따뜻하게

4월17일에 만나 추억만들며 잠시 쉬어가자.

 

일시:4월17일(토)오후 6시30분

장소:영등포 향원정식당(02-2675-6963)

영등포역 5번 출구 신한은행 뒷건물

 

누구 최정희 연락처 아는 사람 정희 데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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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 2010.04.05 19:14

    마흔 서넛의 남녀 20여 명이 모이면 무슨 이야기가 주를 이룰까?

    마흔 서넛의  난숙이는 어떤 모습일까?

    모임 사진 한 장이면 이러한  궁금증이 해소되겠지!

     

    (그런데 13년여 전(1997년 무렵)의 우리의 이야기도 기억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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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숙이 2010.04.06 13:25

    TV로 뵈서 그런지 무적님 모습이 떠올라 더욱 반갑습니다.

    친구들과의 만남은 아마 장터인양 시끌벅적하겠죠?

    서로 가슴에 소중히 간직해 온 추억의 보따리들을 푸느라 정신없고,

    어쩌다 잊어버린 것들은 친구가 대신 챙겨와서 물물거래도 하고요

    아마 그날 장사 잘해서 가슴은 뜨습게 잘 데워지고, 보따리는 더욱 두툼해져서 오겠지요.

    무적님의 나머지 궁금증은 달숙이가 노력해 볼게요. 

    여기는 진달래와 개나리가 막 봉우리를 터뜨리기 시작했는데, 울 고향쪽은 봄이 더 많이 왔겠지요?

    꽃향 가득 행복한 봄을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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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짐 2010.04.11 17:12

    우메?

    난숙이가 드디어 오랜 침묵을 깨고...

    난숙아!

    뒷긑이 행복한 모임이 되길 바란다

    40대 모임은 아직은 자존심이 존재하는 모임일까....? 아닐......까?  ^^

    어쨌거나 재잘 재잘 재밋을꺼다.

    무적님도 왔다가셨네.

    무적님!

    TV 에서본 그모습 그대로 건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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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 2010.04.13 05:24

    아짐,  잘 살았소?

     

    노미 맹그러논 방에서

    인사할랑께 째깐  껄쩍찌근한거 같소.

     

    근디

    아짐에게 전화 한 분 해볼라고 그래도 전화번호를 몰라서

    여태꺼정 이제나 저제나 하고 있었소.

    뭔말이라고라?

    나가 저번참에 달개아짐은 연락이 잘안된다고

    분명하게 말 했는디....... 

     

    나 전화번호는 017-604-4991로 영원불변인께

    이 글 보시믄 후딱 전화 한분 하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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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숙이 2010.04.13 11:46

    둘째딸방과 컴퓨터방을 바꿔 인터넷 연결을 이제 했그마라.

    달개언니, 참말로 오랜만이에요.

    우리 동네는 분칠하고 단장을 막 끝낸  하얀 벚꽃이 나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그마라.

    아무튼 울 동네 꽃들은 너무 뺀다니까요.

    전에 모임이 저와 친구들에게 좋은 시간을 줬그마라.

    그래서 이번 모임도 많은 친구들이 원해 이렇게 나섰지라.

    몇 친구들은 일과 돈보다 친구를 선택한 자리라, 아마 뜻깊은 자리가 될 거에요.

    페인트통을 엎어 놓은 것처럼 봄이 온갖 색깔의 꽃들로 뒤덮어 살랑살랑 유혹하는디,

    언니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지요?

     

    무적님은 따로 말씀 안 드려도 잘 보내실 거에요.

    워낙 계획성 있게 잘 보내신 분이라서요.

    두 분 달숙이 친구들과의 만남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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