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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달숙이2010.04.13 11:46

둘째딸방과 컴퓨터방을 바꿔 인터넷 연결을 이제 했그마라.

달개언니, 참말로 오랜만이에요.

우리 동네는 분칠하고 단장을 막 끝낸  하얀 벚꽃이 나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그마라.

아무튼 울 동네 꽃들은 너무 뺀다니까요.

전에 모임이 저와 친구들에게 좋은 시간을 줬그마라.

그래서 이번 모임도 많은 친구들이 원해 이렇게 나섰지라.

몇 친구들은 일과 돈보다 친구를 선택한 자리라, 아마 뜻깊은 자리가 될 거에요.

페인트통을 엎어 놓은 것처럼 봄이 온갖 색깔의 꽃들로 뒤덮어 살랑살랑 유혹하는디,

언니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지요?

 

무적님은 따로 말씀 안 드려도 잘 보내실 거에요.

워낙 계획성 있게 잘 보내신 분이라서요.

두 분 달숙이 친구들과의 만남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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