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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달숙이2010.04.06 13:25

TV로 뵈서 그런지 무적님 모습이 떠올라 더욱 반갑습니다.

친구들과의 만남은 아마 장터인양 시끌벅적하겠죠?

서로 가슴에 소중히 간직해 온 추억의 보따리들을 푸느라 정신없고,

어쩌다 잊어버린 것들은 친구가 대신 챙겨와서 물물거래도 하고요

아마 그날 장사 잘해서 가슴은 뜨습게 잘 데워지고, 보따리는 더욱 두툼해져서 오겠지요.

무적님의 나머지 궁금증은 달숙이가 노력해 볼게요. 

여기는 진달래와 개나리가 막 봉우리를 터뜨리기 시작했는데, 울 고향쪽은 봄이 더 많이 왔겠지요?

꽃향 가득 행복한 봄을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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