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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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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거금도의 월포마을~ 요즘 월포마을 주민분들 매생이 채취가 시작되었습니다.

12월말부터 1월말까지 출하되는 월포마을 매생이는 부드러운 품질을 위하여

한번만 채취한다고 하시네요.

 

깨끗이 세척한 매생이를 이쁘게 뭉치면 출하준비완료~

매생이를 기다리는 시장으로, 또 택배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철분,칼슘,비타민,

무기질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빈혈,성장,피부, 숙취해소에 좋은 매생이~많이 많이

드시고 건강해지세요~~

 

 

 

▲월포앞바다에서 엎드려서 채취를 해야하는 고단한 작업입니다.




 

▲채취해온 매생이는 일일이 손으로 이물질을 골라내어 세척기계에서 세척하게 됩니다.


 

▲월포매생이 공동작업장입니다. 이곳에서 세척과 탈수,포장이 이루어집니다.



 





 

▲얼마전 MBC뉴스에서 월포마을 매생이가 방영되었답니다.

  우주식량으로 사용된다니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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