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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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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면 월포마을은  매생이 발 작업이 한창입니다.

겨울철 별미로 유명한 월포마을 매생이를 맛보기위해선 10월초부터

발장을 얕은곳에 깔아 물이 드나들며 매생이 포자를 발에 붙이는 작업을 합니다.

 

일정시기가 지나 11월초부터는 포자가 붙은 발장을 미리 말을 박아 준비한곳으로

옮겨 일일이펴서 발장을 고정시키면  발장에서 매생이가 자라나게 된답니다.

 

오늘 월포주민분들 일부는 발장을 고정시키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일일이 엎드려 작업하시는 모습이 무척 힘들어 보입니다.

 

매생이는 철분,칼륨,요오드등  뼈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여 빈혈,골다공증

피부미용,혈관질환개선등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월포 매생이 작업 현장을 보니 매생이가 얼른먹고 싶네요.

월포주민여러분 조심하시구요. 수고하세요~

 

 


  ▲10월 초부터 이곳에 발을 깔아두면 바닷물이 드나들며 매생이 포자가 발에 붙게 됩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곳에 매생이 포자가 붙어있답니다.

 
 

 

▲월포마을앞 매생이가 나오는 이곳은 수심이얕아 대나무깃장을 박기가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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