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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2019.01.14 20:26
지난 해 시월말경에 우리 독일 교포 13명이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남해안 일주하기로하고 여수 순천 벌교 고흥을 거쳐서 소록도 녹동에서
회감을 사서 가는곳 내고향 금산 해돌마루에 예약이되어 있어서 도착하니 사장님과
여러 직원들이 반가워한다 그날이 쉬는 날이라 조용한데 우리일행은 별채을 주어서
마음것 파티를 즐길 수가 있었다.나는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서 혼자 파도소리들으며
흥얼거리는중에 낫선 사람한 사람이와서 말을 건낸다 이야기 하는중에 우리동내 동생 친구가 아닌가
아니 형님. 아니 자네 누구 아닌가 이게 얼마만입니까.아니 여기서 자네를 만나다니
꿈만같은 동내 동생 너무나 반가운 만남이었다 그동생 숙소로가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옛날 고향 이야기
하다가 나는 숙소로 돌아왔었다 다음날 들으니 그동생이 감 한박스를 우리 일행에게 주었다고한다
그동생 잘 지내겠지.그리고 해돌마루 사장님 너무 감사했구요 나는 몇번째 갓던곳이지만 다른일행들 모두가
다음에 꼭한번 더가보겠다고들 합니다 우리 일행은 보성 강진 완도청산도 해남 영암 나주를 거처 광주까지
거쳐서 각자 자기네 친척집으로 해어졌답니다 지금도 우리 일행들은 금산에서의 추억을 이야기하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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