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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장학회2010.09.10 10:00

답글올립니다

송강 장학회를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는 향우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희 송강 장학회 체질상

 궁금증에 대답이 늦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면서 답글 올립니다.

1. 송강 장학회는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순간부터 문교부의 간접 재산으로 귀속되고 운영만 송강 장학회가  

담당하고 있으며 송강 장학회가 운영하는한 곧 면민의 재산인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송강 장학회가 해산되면

그 재산은 문교부로 귀속됩니다.

2. 설립당시 출연하신 분은 한분도 법인 설립과 운영에 관여하지 않았으며 설립당시 산파역을 담당했던

김기성님의 주도로 임원 구성을 리 단위로 안배하고 공인은 제외시키고 자연인만을 선정하였으나

초대 이사장만 출연자의 부친이신 故김학선님을 선임한게 개인 장학회가 아닌가 하는 의혹을 사왔으나

3. 초대 이사장은 임기 3년을 마치고 재임을 권유하였으나 본인 거부로 재임하지 않았으며 임기 중에도

단 1원도 사적으로 경비 를 쓰지 않아 보수도 없으며 장학생 선발은 이사회 의결에 맡기고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

다만 선발전 남자의 비율이 높았으면 좋겠다는 등 극히 제한적인 방향제시와 선발 결과에 대한 강평만 하셨다.

4. 그후 김기성 이사장이 2,3대 임기를 마치셨고 현재 4대 박철천이사장 체제로 운영하고 있어 어느 개인이

지속적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지 않으며 공개적이고 민주적인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임원 모두가 무보수로

 (이사회 참석 수당도 없음)운영되고 있다.

5. I,M,F이후 은행 금리의 하락으로 당초 예상했던 수익이 감소되어 장학금 수혜 학생의 인원과 지급액 감소로

이어져 장학회 운영의 활성화와 지역인재들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궁여지책으로 2005년부터

구좌 기탁모금제를 도입 뜻있는 향우님과 면민의 정성을 모아 수혜학생 감축을 최소화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해마다 등록금은 인상되나 장학금은 늘어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6. 향우님께서 의문시 하는 개인 장학재단이란 의혹은 오해였으며 이부분에 대한 여론은 출연자분들이 알고 있어

현재의 간판과 사무실을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 좋겠다고 하여 이전을 준비중에 있으나 재정 현편상 이전을 미루고

있는 중이며 장학회명 인터넷가입 및 유지비도 부담이 되어 못하고 있는 실정임을 이해하시고 의문사항들이

해소되었으면 합니다.

7. 이상의 내용이 몇몇 개인의 답변이 아님을 뜻하기 위하여 임원 전체의 이름으로 답합니다.

이사장 박철천,  회장 신동식,  이사 추부성,  이사 김세만,  이사 엄경환,  이사 정승빈,  이사 김용휴,  이사 김성현,

이사 한평택,  이사 이중건,  이사 김성관,  이사 박재범,   감사 추부행,   감사 한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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