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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07.13 08:27

행복이란

조회 수 2016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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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이란... *:*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밖에서 오는 행복도 있겠지만 자기 마음안에서 향기처럼,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그것은 많고 큰 데서오는 것이 아니고 지극히 사소하고 아주 조그만한 데서 찾아 옵니다. 조그만한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느낄 때 그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지나치게 만들어 놓은 편안한 물건들에만 의존하지 말고, 때로는 밤에 텔레비젼도 다 끄고, 전깃불도 끄고,촛불을 한번켜보세요. 그러면 산 속의 절은 아니더라도 산 속의 집같은 그윽함을 간접적으로 누릴 수가 있답니다. 또한 가족들끼리, 아니면 한두 사람이라도 조촐한 차를 마시면서 잔잔한 얘기를 나눌 수 있다면 거기서 또한 삶의 향기가 피어나올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전화도 내려놓고,책도 보지 말고, 단 10분이든 30분이든 허리를 쫙 펴고 벽을 보고 앉아서 나는 누구인가 물어보세요. 이렇게 스스로 묻는 속에서 자기가 진정으로 누구인지, 도대체 이 세상에 왜 태어났는지 근본적인 삶의 뿌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명이 만들어놓은 편안한 물건들로부터 벗어나 하루,한순간만이라도 순수하게 홀로 있는 시간을 갖는다면 삶의 질이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글/법정스님

♡ 소스입니다.복사해서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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