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춥습니다.
고향에 계신 동네 어르신
전국에 계신 향우님들
2005년 한해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들 얼마나 많으셨습니까
힘들고 고통스러운 만큼
다가 올 한해는
밝고 희망에 찬
새해가 되길
신양을 사랑하신 향우님들의
마음을 모아 함께 빌어봅니다.
늘 건강한 육체를 유지하시고
늘 향우님 가정에 웃음소리가
많아 지면 좋겠습니다.
신양향우회는 향우님들의 뿌리입니다.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2006년 새해는
하시고자 하는 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5년 12월 27일
신양 향우회
회장 : 진재수
총무 : 김대환
모두 멋진마무리와 알찬병술년의 계획을 세워겠지요
많은 사람과 대화나누고 매사에 관심과 열의을 갖고생각도많이
하고 사랑과 지헤을 넓혀 나가는 신사모선후배님 새로운 한해가
되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