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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9.29 23:00

사랑의 메세지..

조회 수 2472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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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한가지의 사랑메세지
    첫번째 이야기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이야기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번째 이야기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네번째 이야기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평생이 걸립니다.
    
    
    다섯번째 이야기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것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대부분의 것들을 저절로 다가오게 만듭니다.
    
    
    여섯번째 이야기
     
    꿈꾸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꿈을 꾸세요.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가세요.
    되고 싶은 것은 되도록 노력하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할 수 있는
    인생은 오직 한 번이고 기회도 오직 한 번이니까요.
    
    
    일곱번째 이야기
     
    진정한 친구란 그 사람과 같이 그네에 앉아
    한마디 말도 안하고 시간을 보낸 후 헤어졌을 때,
    마치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대화를 나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입니다.
    
    
    여덟번째 이야기
     
    외모만을 따지지 마세요.
    그것은 당신을 현혹시킬 수 있습니다.
    재산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것들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당신에게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미소만이 우울한 날을
    밝은 날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아홉번째 이야기
     
    부주의한 말은 싸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잔인한 말은 인생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시기적절한 말은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습니다.
    사랑스런 말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축복을 가져다 줍니다
    
    
    열번째 이야기
     
    항상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 두세요.
    만약, 당신의 마음이 상처 받았다면
    아마, 다른 사람도 상처 받았을 겁니다
    
    
    열한번째 이야기
     
    사랑은 미소로 시작하고 키스로 커가며
    눈물로 끝을 맺습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 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 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십시요.
    
    안녕들 하십니까?
    넘 오랜만에 인사여쭙네요...
    모두들 건강하시지요.....
    가슴에 와닿는 글이 있어 올려봅니다...
    계절과 무관한 알뜰한 사랑을 하십시요....
    

널~사랑해

영원히~♡

  • ?
    금희 2005.10.15 09:03
    학마이오빠~하~이~
    진짜 넘 오랜만이네요
    다들 열심히 사느라 바쁘나봅니다
    그래도 꾸준히 글을 올리는 이는 오빠뿐이구만유
    항상 동네 방에 굼불을 지펴주시니 가끔 들려도 썰렁 하지않구먼유

    적대봉에 갈대가 생각 나네요
    이번에 적대봉행을 동창 칭구들과 계획을 잡고 우리 서방님께 허락도 받았는데~
    마음이 꼬맹이들땀시 걸리네요

    오빠 가족을 비롯해 어머님께서도 안녕하시죠
    제법 쌀쌀해서 감기가 걱정스럽네요
    관리 잘하시고요 좋은날 뵐께요

    좋은글 잘읽고 나갑니다
    첫번째부터~열한번째가지 ~소중한글 담고 열심히살께요
  • ?
    해바라기 2005.10.15 10:43
    안녕하세요?
    저는 정골에 살았던 꿈많고 해맑은 미시 아줌마랍니다.
    학만오빠의  모습은 아련하지만,......이름은 어렴풋이 기억나네여.
    수고하시는 모습에 감사..올려주신 글이 넘 좋아 감사.....
    언제나 건강하시길  머얼리서나마.....이름을 밝히지 않았다고 욕하진
    마셔요. 때가 되면 꼬--옥 밝힐것을 약속드리며.......

    금희언니.
    안녕하세여? 언닌 여전히 이쪽 저쪽 열심이시니 참 부럽습니다.
    용현오빠하곤 아주 가---끔씩 통화하기도 했는데........
    많이 예뻐지셨죠?
    가끔씩 옛 생각이 날 때면 이 카페에 들르곤 했지만 글을 올릴 용기는
    없었지요. 하지만, 이제 용기를 내어 안부를 묻습니다.
    언젠가 언닐 뵙게 된다면, 아주 예쁘고 수줍은 중년의 아줌마의 모습으로
    인사드리며 껴안아 드릴께요?  기대 하셔요.ㅎ ㅎ ㅎ
  • ?
    금희 2005.10.15 13:23
    으~메 누구신게라
    혹~영미? 아님 윤미? 몰겄다~
    간네야 실맹으로 들와야제~
    암튼 언니라고하니 반갑고 고맙구나 거기다 만나믄 껴안아 준다니까 더 이쁘고
    담에 만날 기회가 되믄 꼭 밖혀야혀
    봄에 향우회때 볼수있음 보자구나
    궁금하고 누군지 언니가 먼저 꼭 껴안아줄께
    이방이라도 가끔 찿아서 고향에 향수를 느낄수 있었음 한다
    학마이오빠는 누군지아요 모르요
  • ?
    박동희 2005.10.15 17:27
    모처럼 우리동네에도 웃음꽃이 피는것 같습니다.
    많은이들의 참여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는 동떨어져서
    많이 서운했는데 새손님도 찾아주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항만,금희, 해바라기님 !
    모다 가을단풍에 몸과 마음이 흠뻑젓는 이삔 가을 보내시길......
  • ?
    학만 2005.10.17 10:52
    습관처럼 들르곤 했었는데.....
    살다보니..
    소홀했습니다.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회장님....
    자주 안부 여쭙지못하니 죄송하구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하십시요.

    금희....복숙아~~
    요것이 더 좋다..느낌이가...ㅎ
    잘 지내쟈?
    적대봉에서 볼수있다는거여?
    정상에서의 일출은 정말 좋드라~
    이번에도 볼수있을것이여!!
    복받은 거금인들이기에......

    해바라기님...
    동상같은디..넘 반갑네...여..
    자주 들르서......사는이야기
    고향의 그리움을 달랠수있는
    공간으로 쉬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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