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장마비가 후드득 떨 어졌다 멈추고. 이렇게 이어지는 일요일에 회 원님들은 하루종일 무얼하고 지내셨는지..? 전 방콕하다 갑갑해서 우산 쓰 고 산책을 하고 들어 왔답니다. 몇일 장마비가 이어지니 갑갑 하네요. 우산위로 똑-똑-떨어지는 빗방 울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는 기 분도 나름대로 괜찮더군요. 뭐라구요? 청승맞다구요 ㅎㅎ 일요일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 내시라고 이렇게 음악하나 내려 놓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셨나요? 빨강사과
어김없이 비는 내리구요.
가끔 신정에 들어오는데요, 오늘은 특히 더 기쁨니다.
새로운 소식이 있어서요.
향우님들 장마에 피해없으신지...
모두들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