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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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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이발소  딸래미입니다.
오라버니들 그리고 언니들  이름은  생각나는데
도통 얼굴이 기억이  나질  안씀니다..
워낙에  기~~~인 세월  탓일까요???
엊그제만  해도  꽃들이  활~짝 피였더니만
어느새  온데 간데 없고  푸르른  잎사귀가
무성하게시리  가득  채우는 나무가지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질만큼
더위가  가까이와버렸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구요..올여름  무더위  조심하십시요.

영미야  
반갑구나. 아이들  키우면서  틈틈히  이곳을  방문하는구나
눈팅만 하다가  이제서야  글 한번 올려본다...ㅋㅋㅋ
가끔 들러서  소식 전하자꾸나...
  • ?
    박동희 2005.05.24 18:03
    핸순이구나!
    이렇게 문화에 혜택을 빌려서 만날수 있어서 반갑구나.
    보순이, 길순, 핸순.......
    모다 부산에서 살고있다고 엄마에게 들은거 같은데
    잘살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보순이가 얼굴 비추더니 소식이 없구나.
    자주 들려서 그곳에 소식들도 전하여 주길빈다.
  • ?
    이영미 2005.05.27 00:37
    현순언니, 지난번 통화이후 첨이네요.
    잘 지내고있죠?
    언니글은 진작에 읽었는데 흔적을 남기고파 다시 들렀어요
    울 동네 소식이 요즘 뜸하죠.
    언니네 19기 동문들 방처럼 우리동네도 활기가 넘처야 할텐데........
    언제 연락한번 할께요.


  • ?
    박현철 2005.05.27 17:54
    현순이 누나!!
    아시겠죠? 아리첨 현철이요..^&^
    아따 정말 오랜만이네요...얼마만인지..얼굴도 가물가물하고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어디계시든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살림이야 금산댁이닌까 당연히 당차게 잘할것이고..^^
  • ?
    박현순 2005.06.02 03:04
    응 영미야
    울 동네 선배님들고 나름대로 열심히들
    뛰고 있더구나.....
    15기 선배님들 체육대회 사진 봤거든 ,,,
    너희 오빠 얼굴도 보이고..울 동네 오빠들 얼굴이
    마니 보이더구나...얼마만인지 정말 반갑더라구
    비록 사진이었지만은.....

    현철 !!!
    당연 ..알지..// 진짜 오래간만이다..
    얼마전 아버님 잔치때 올려논 사진으로다
    너희 가족모두다 봐 부럿었야....
    난 부산에 살고 있단다..
    울 형제들 모두가 부산에 뭉쳐있고야 말았다...
    잘지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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