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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흥(新興)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으나 마을의 규모가 커지면서 분리되었다. 새로 일어난 마을이라 하여 ‘신흥(新興)’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8.01.11 23:49

장미꽃

조회 수 2799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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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야!
댓글 올려 놨네?
나는 요즘 쌍둥이 키운다고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어
하지만 쌍둥이를 보면서 가끔은 살맛이 난단다..
너도 늦둥이 한번 나아서 키워봐!!
하루 하루가 엄청 재미있고 삶의 행복을 느낄거야..
엄청 예뻐^^

갯마을 친구들아
다 건강해라!!!
댓글 좀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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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12 11:19
    꽂 선물 잘 받았어요
    그래 눈이 내려 잠시나마 온 세상이 햐얗게 변했구나 마치 마술같아
    어떻게 하루하루 보냈는가 했더니 쌍둥이와 늦둥이 정신없이 보내는구나
    작은 서임이가 바쁘게 움직임이 엿보인다
    잘키우고 건강하고 다음 모임때까지 잘지내고 만나자     
     
  • ?
    현순 2008.01.12 12:28
       친구야,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도 이쁘다고 하더니만 정말꽃을 좋아하나봐,
       그래서 정원 통째로 선물 해버린다.










    눈이 내린 후에는 발자국을 살핀다.
    오늘 아침에는 아주 작은 생쥐의 발자국을 발견했다.
    눈에 작은 목걸이 같은 발자국이 찍혀 있었다.
    토끼들이 어디 있었는지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는 것은 단연 새들이다.
    새들의 발자국은 레이스 같았다.

    - 타샤 튜더의《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중에서 -

     인생의 눈길에도 발자국이 남습니다.
    어느 곳을 어떻게 걸어왔는지가 그대로 드러나
    때론 부끄러운 흔적도 되고 아름다운 흔적도 됩니다.
    눈길을 걸을 때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그대가 남긴
    발자국이 뒤따르는 다른 사람의 길이 되느니..."
    서산대사와 김구선생이 남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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