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신흥(新興)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으나 마을의 규모가 커지면서 분리되었다. 새로 일어난 마을이라 하여 ‘신흥(新興)’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8.01.04 16:03

엄마 만나러 가는 날

조회 수 2595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결혼하고 얼마만인가.
나는 엄마를 만나러 광주 병원에 가는 날..
얼마나 많은 눈들이 내리는지..
온 밖같 세상은 하얀 드레스를 입는 것 처럼 너무나 아름다웠다,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거웠다,,
여태 엄마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 한 적이 없는것 같다.
결혼 생활이 무엇이 그리 바쁜지..
친구들아!!
살아계실때 부모님한테 잘 해야 된다는 생각은 하지만
마음과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사 아니던가..
우리 갯마을 친구들아
새해에는 다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 가득 하길..

모두들 건강해!!!!!!!!
?
  • ?
    2008.01.04 19:28
    새해 떡국 많이 먹었니?
    한살 더 먹으니 인생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구나
    살아계실때 자주 찾아 뵙고 싶지만 때로는 그렇치 못하는구나

    엄마를 많이 그리워 하지마라 마음다칠라
    건강해라 그리고 연락자주하자구나    
    갯마을 친구들 건강하고
    댓글좀 올려라
  • ?
    안숙 2008.01.18 00:23
    서임아!엄마만나뵙고왔니
    오늘은왠지마음이슬프다지금들어와서들려더니
    친구들 글이많이올라와네
    서임아엄마건강하시던.....
  • ?
    2008.01.21 21:56
     
    서임아! 
    어머님 찾아 뵙고 왔다니 잘했다.
    나중에 우리들이 늙어서 그곳에 가서 삶을 사는것도 괜찮 을 거라고 했지야,
    그건 후에 우리 갯마을 친구들 모두 가서 살 수 만 있음 좋겠지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 마을 향우 선후배님! 1 진광오 2008.09.11 2559
120 축 결혼 방헌주님 장남 승희군 1 진광오 2008.08.21 2810
119 꽃가마 타고 시집 오던 날 2 2008.07.14 3177
118 ▶◀부고(김성진 모친) 8 광주 2008.06.29 2999
117 ▶◀부고(故 김 철민 향우) 8 광주 2008.06.24 2731
116 금사오 동창회 신흥 친구사진 광주 2008.06.16 2766
115 금사오 동창회 신흥 친구사진 3 광주 2008.06.16 2836
114 금사오 동창회 신흥 친구사진 1 광주 2008.06.16 3236
113 친구에게 장언 2008.05.04 2900
112 친구들아!! 박서임 2008.02.15 2835
111 귀향길 잘 다녀오십시요 9 2008.02.05 2800
110 생일축하한다 4 2008.01.30 3127
109 친구들에게 박서임 2008.01.18 2706
108 친구들에게 박서임 2008.01.18 2589
107 고마워 4 박서임 2008.01.12 2571
106 장미꽃 2 박서임 2008.01.11 2799
105 눈오는날 1 박서임 2008.01.11 2539
» 엄마 만나러 가는 날 3 박서임 2008.01.04 2595
10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재금 2008.01.03 2269
102 저물어가는 한해을보내는 문턱에서... 5 김영수 2007.12.27 2814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5 Next
/ 15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