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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흥(新興)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으나 마을의 규모가 커지면서 분리되었다. 새로 일어난 마을이라 하여 ‘신흥(新興)’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5.06.25 08:41

한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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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한낮은 왠지 그늘에서만 쉬고싶을까,
어릴적 친구들과 깨데이벛고 둔벙에서
멱감는 그시절로 돌아가고파라.왠지 그때가그립다.
그때 같이멱감고 즐기던 친구들은 다들 잘지내고들 있겠지,
서로 살기힘들서 열락도 몾하고들 살지만 언젠가는 만나겠
신흥부락 에서나고자란 지금도살고 계신 선배.후배.어르신 모두모두 한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요즘무척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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