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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흥(新興)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으나 마을의 규모가 커지면서 분리되었다. 새로 일어난 마을이라 하여 ‘신흥(新興)’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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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이맘때는 아버지께서 편찮으셔서
         시골을 몇번이나 오르락내리락 했건만...
          돌아가신후 마음뿐이지 잘 내려갈수가 없네요...
          
           자꾸후회를 하면서도 ...
           그게  잘 되지가 않아요
           그래서 부모님이 생각해주신  마음과
           자식인 저희들이 생각하는마음은 다른가봅니다

            부모님은 피땀흘려지은 농사를 자식들에게
             아낌없이 주는데 
            자식인 저희들은  항상 이런저런 핑계를 되면서
             엄마 아부지 다음에 다음에.....자꾸미루게되네요 
            

              다음은  기다려주지를.....
              
               보고싶다  울 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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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09.29 22:11
    안녕 순심아
    누군지 잘 모르겠지? 연자언니야

    아버지가 많이 보고싶구나?
    아버지께서 편안한 곳에서 순심이를 잘 지켜봐주실꺼야
    너무 마음아파하지마라 마음다칠라
    부모님 살아계실때 효도 다 하라 하였건만..
    부모님은 기다려주시지 않지.. 그래서 자식이 효도 다 할때까지.
    부모님  살아계실때 자주 찾아뵜어야되는데
    자주 찾아뵙지를 못하는구나
    마음뿐이다...

    그래 , 잘 지내고
    신흥 소식지에서 자주 만나자
  • ?
    賢順 2007.09.30 14:12




    오랜만이다 순심아!
    순심이 아버님이 작년11월달에 돌아가셨지,
    그렇다 순심아
    부모님이 자식생각하는 마음과, 자식이 부모 생각하는 마음 다르지...
    "소금은 떨어 졌을때 아버지의 고마움은 돌아가신 뒤에 안다" 라는
    속담이 어느 나라의 속담인지 모르겠다만 생각이난다.
    모든 아버님들..
    가족들을 위해, 자식들을 위해  허리숙여가며 성실하게 살아가시지...
    소주한잔, 막걸리 한잔에 절망과 피로를 해소하며 살아가는 아버지들
    순심아. 아버지들은 울장소가 없기에 슬픈사람이라고 한단다.
    아버지의 눈물이 보이지 않으나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항상 눈에 보이지 않는 눈물이 절반이라고 한다지.
    그리고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말....
    그래 논어의말처럼  " 나무는 가만히 있고자하나 바람이 그치질 않고,
    자식은 효를 다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네"
    란 논어의 가르침을 알면서도
    가르침대로 효를 행하지 못하고 있다.
    순심아!
    아버지, 이세상 살면서  고생만 하셨잖아,  그  고생의 끈을 놓고
    좋은곳에서 편히 쉬고 계실거라고 생각하렴아
    마음이고 몸이고 건강하렴

  • ?
    윤순심 2007.10.01 13:15
         (^*^)         홈피를 꾸준히 잘지켜주고있네요
                            
                           요즘은  많이많이 아부지가 보고싶어요
                          정말 잘 해드린게 없어서...
                          무슨행사날이되면 많이생각이나네요
                          
                           그래서 엄마한데라도 잘 해드려야되는데
                           늘 ~안부전화 하는것 밖게없어요
                          우리엄마는 항상 잘 있다고하면서  우리걱정 뿐이에요
                           엄마는  잘있으니 걱정하지마라~~~
                           힘없는 목소리로...
  • ?
    안숙 2007.10.02 14:35
    순심이가 들와있구나~그래벌써1년이라는시간이
    흘러구나 기일이얼마남지않아지/
    나또한 뵙고십다`시골에계시는엄마
    전화자주드리고!
  • ?
    윤순심 2007.10.06 12:34
           언니네~
          
            언니 진짜보고싶다. 
             모두들 전화나 문자 한방이면 
             연락할수있는데...뭐 그리바쁘게만 사는지
              연락한번 못하네요.
              
             큰 언니랑 다른 분들도 잘있지요.
             언니!
             아부지 돌아가신지가 벌써 1년이되었어요.
             막내라서 그런지 많이 그리워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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