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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흥(新興)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으나 마을의 규모가 커지면서 분리되었다. 새로 일어난 마을이라 하여 ‘신흥(新興)’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7.09.21 08:48

그리운 고향

조회 수 2962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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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갑니다.
고향에 계신 모든 부모님들,
객지에 계신 선배님,후배님들,
댁내 두루 풍성한 결실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추석명절을 뜻있게 보내면서..
가족과 조상 고향과 전통에 대한 이해의 폭들 넓히시며
전통의 향기,
고향의 향기,
조상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이 되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요.
행복하십시요
.

         




 고향에 내려가신분들 오가며 안전운전 하십시요.

?
  • ?
    2007.09.21 10:33
    새로운 차로 시골 다녀 온다더이
    팔목 허리 때문에 시골 다녀올수 있으까 걱정이다
    내려가게 되며 조심 조심 또 조심에서 다녀오렴
    혹시 팔목.허리때문에 못 내려가게 되며 우리 집으로 오렴
    송편에다 쇄주 한자 맛셔보자 호호호 히히히
    못내려간 친구들 우리 집으로 모여라
    그리고 고향에 계신 어른신들 송편 많이드시고 건강하세요
    고향에 계신 선배님 후배님.>
    타지에 계신 선배님 후배님>
    고향에 내려 가신분들 안전운행하여 조심해서 다녀 오십시요
    명절 추석 잘 보내십시요
  • ?
    김홍근 2007.09.21 16:08
    동생 시골 풍경 잘 감상했고
    형 역시도 고향에 미련이 많은 사람이네.
    고향에 부모님께서는 건강히신지?
    형의 기억으로는 늘 근면 성실하신 분들로
    다른 가정 대소사에 많은 도움들 주신분들로
    기억해,부모님이 살아 계신것만을로도 축복으로
    생각하게나, 이번 태풍오로 제주 다음으로 고흥
    여수쪽이 피해가 많은것으로 알고 있어 몸은 불편한
    걸로 알지만 꼭 고향 다녀오길..........

    라레이션 음악 고맙고 형은 워드만 좀하지 응용은 잘 몰라.
    늘 고마워♥
  • ?
    2007.09.21 20:33
    칭구야!
    시골내음  물씬 풍긴 조은그림넣었구나!!
    감상 잘했다.
    몸아 아파  고향에 갈수없다니
    마음이 아프구나..
    그러게  건강관리좀  잘 하래닌깐..
    이리된거  어쩔수없고
    시간내어서  이슬이하고  놀아보게
    넘어와라~~~
    글~구  당신이 해집어  놓은땅들
    어떻게 변했는지  직접 보고 감탄해야지
    아주 흐뭇할꼬당 ㅎㅎㅎ
    빠른 시일내에  현지답사  하길~~~~
  • ?
    賢順 2007.09.22 01:34
    연자 친구야!
    어디서나 먼저 노크 하는구나,
    친구는 대소사가 있어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지..
    나도 고향에 내려간 기억이 벌써 몇년이 된것같에.
    그리 뭐가 바빴길래 그건 분명 핑계에 불과하겠지
    마음만 있음 언제든지 달려 갈 수 있는 거리인데도
    그러지 못함이 부모님께 한없이 죄스러운 마음뿐이다.
    무슨일이 있어도 이번 명절만큼 찾아뵙고 인사드릴려고 했는데
    또한 그러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인력의 힘으로 어쩔 수 없어, 세상의 삶이 결코 나의 의지대로
    안된다는걸 .....
    친구!
    한가위 명절 잘보내고, 이슬이 한잔 생각나면 찾아가겠다.


    홍근 선배님!
    방문하셨네요.
    그런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신것 만으로 저에겐 축복인것 같습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한없이 마음아픔니다.
    선배님!
    저희 부모님을 근면 성실하신 분으로 기억하신다니 감사합니다.
    어쩜, 저희 자식들이 보살핌이 부족하여 고생만 하시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잘해드리지 못해서 더더욱 마음이 아플뿐이지요.
    이번 명절에 찾아뵙고 인사드릴 려고 했건만,
    마음대로 안되어 버렸습니다. 몸은 조금좋아진것 같은데,
    장거리 다녀오기는 엄두가 안나 그냥 발걸음을 묶고놓고 말았습니다.
    방금전 큰오빠, 작은오빠, 수원에 잠시들려 고향에 내려가신것 보고 들어왔습니다.
    선배님!
    한가위 둥근달처럼 풍성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가운데 즐거운 명절보내십시요.
    술은 조금만 드십시요..


    숙 친구!
    안산숙인가 했더니, 인천 숙이네,
    신흥소식지에서 만나게 되어 반갑다 친구야...
    언제나 나에게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고 대해주던친구,
    그래 숙이 말 안들어 이러나 보다.
    숙아!
    내가 해집어서 무우씨앗 뿌려놓은것 지금쯤 많이 자랐겠지?
    사진찍어 싸이 올려놓아라..(궁금하구나)
    조만간 현장답사 하려 가야하겠지.....
    친구야!
    추석명절 바쁘겠다.
    건강관리 해가면서 일도하고, 오뚜기처럼 너는 벌떡뻘떡 일어나지...(부러워)
    항상  따뜻하게 대해준 시어머님, 남편께 고맙다고 전해주렴아..
    이슬이 한잔 생각나면 건너갈께........
    안뇽, 

  • ?
    2007.09.22 12:28
    사랑하는 친구고향풍경올려놓은것정말시골
    생각나게하네~친구무슨일이라도있는지왜못가는지~
    연자야!명절잘보내고진짜고향못가는친구들은송편먹으로
    가야겠다,친구야!
    그리고고향의계신어른신들항상건강하시고한가위
    추석명절잘보내세요~~
  • ?
    賢順 2007.09.22 18:20
     
    안산 숙이가 노크했네,
    안숙아!
    명절이 다가와 마음이 바빠지겠다.
    나는 이번에 내려갈려고 했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다음기회로 미루고
    집에서 쉬어야 한다기에 방콕하게 되었어..
    우리 갯마을 친구들 다들 못내려 간것같에.
    시간나는 친구들 한번 얼굴 보자고 하더라.
    안숙아!
    중추절 가족끼리 단란하게 보내고,
    보름달 처럼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
    그럼 안녕,
    행운을 드린다.


  • ?
    2007.09.24 15:22
    안 ,순 댓글 잘 읽었어요
    안이는 바쁘겠다
    차례 준비 하느라고 조상님들 잘 모시며 복이 온다고하니 잘 모시고
    쉬는동안 송편 많이 먹고
    그래도 시간이 되면 신랑과 놀러 오렴
    정종이나 한잔하세
    그리고 순이가 보내준 행운,안이한테도 가렴
     
     
     순아 아직도 많이 아퍼?
    쉬는 동안 몸이 괜찮으면 울 집에 놀러 오렴
    안이랑 정종 한잔 마시자
    너에게도 행운이 오기을....
     
    신흥 가족 여러분 올라 오실때 조심해서 올라오세요
  • ?
    2007.10.03 22:20
    인천에 숙님
    우리 동네 나들이 오솄네요
    친구에게서  인천 숙님 이야기 많이 들어었요
    순이에게 숙님이 편안한 친구인가봐요
    숙님 얼굴을 못봤지만 나 역시 편안한 친구 같아요
    언제 기회가 닿으면 친구통해 숙님 한번 봐요
    얼굴 먼저 보기전에 고향 소식지에서 만나니 반갑군요
    앞으로  닷컴에서도 자주 만나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차갑게 늦게지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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