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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흥(新興)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으나 마을의 규모가 커지면서 분리되었다. 새로 일어난 마을이라 하여 ‘신흥(新興)’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7.08.03 19:50

항상 존재하는 친구

조회 수 266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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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좋은 말만 하고 살았으면 좋겠지요?
상대방에게 상처 주지 않고 살기는 힘들지만
더욱더 친한 친구에게 가시 꽂힌 말을 해서는 안되겠지요?

나에게 친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한  삶을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에게 친구가 없으면
'얼마나 외롭고 쓸쓸할까?'
한 번쯤 생각해보면서
친구에게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말을 먼저 해보세요

그러면 내 마음이 부자가 되고 행복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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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에 고향에 계신 선후배님, 타지에 계신 선후배님
휴가 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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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사람 2007.08.03 23:53
    꾸준히 마을사이트를 지켜주네요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좋은말도 당사자가 아니고서야
    그느낌을 정확하게 알수없죠
    전에 한번 초딩때 추억을 적었다가
    친구로 부터 한소리 듣고는 바로 삭제하고서는
    쭉---------- 눈팅만 하다가
    휴가라 고향생각이 나서 사이트에 들렸다가
    고향선후배님들이 휴가중인것 같아 아무도 없어서 몇자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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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賢順 2007.08.04 12:36
    友 오랜만이다.
    더위에 어떻게 보내고 있니?
    언제나 친구는 긍정적인말, 창조적인 말,
    바른 몸가짐으로 삶의 계단을 하나씩 밝고 올라가 는 모습이 아름답다.
    밖에는 비가 온다. 많은 비가 오지 말아야 할텐데...
    작은 씨앗이 풍성한 열매를 거둘려면 날씨의 변화가 중요하기에..
    여름이 지난후 어느 사이에 열매가 열린것 처럼,
    우리 작은것에 감사하고, 충실하게 살다보면
    어느 사이에 삶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혀 있는 것을 발견 하게 되겠지,
    친구 글 읽고  인연의 소중함을 느껴보고,
    또한 친구의 소중함도 느껴보고,
    우연도 인연도 필연도 악연도 내 탓이다 라는 생각도 해보고,
    만남도 헤어짐도 내 탓이고,
    어찌하여 타인의 탓으로 돌리겠니...
    많은 것을 생각해 보는 글이구나.
    더위에 건강하고 또한 휴가 잘 보내고...







     

    Gotthard - "Let It Rain" * 





    (음악 소리는 재생버튼 클릭하여 들으세요)



    상처는 물에 닿으면
    아팠던게 더 아파지거든요... 


    그래서...
    비가 오면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아파하는 거래요...










     

  • ?
    2007.08.04 14:38
    오랜만이네
    비오늘 배경이 너무나 아름답구나
    천둥번개 때문에 밤새 잘자니
    나무서워다 ㅎㅎㅎㅎ
    동무야 더위에 몸 챙기고 건강해라
    그리고 휴가철이네 쉬는 동안건강하렴
       



    위 글에서 동네사람이라분 께
    글 잘읽어습니다
    선배님 이라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싸이트에서 만난서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휴가철이라 휴가잘보내시고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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