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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석교(石橋) : 원래 마을명을 “참우골” 돌다리라 불렀다 한다. 전하는 말로는 전씨(田氏)장사와 박씨(朴氏)장사 두분이 태어나서 개목장지 하천에 큰돌다리를 놓고 힘자랑하는데 실패하여 두분이 돌아가셨다고 한다. 참우골은 우물물이 참말로 좋다하여 부르게 되었으며 돌다리가 “똘똘이”로 변했으며 지금 팔경중 일경인 석교낙안(石橋落雁)으로서 바다에 기러기가 앉는 풍경을 자랑한 것이라 한다. 지금은 돌석(石)과 다리교(橋)자를 합쳐 석교라 부르고 있다.
2003.10.22 22:14

할 미 꽃

조회 수 2309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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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동생 자네 시골 집 화단에

고개 숙여 피어 있는 할미꽃을 보았는가?

그것도 화단 가득 할미꽃만 피어 있었네.

나는 잊을수가 없네 그 아름다음을...

어렸을 때 산소 옆이나 산에서 보았던

할미꽃이 자네집 마당에 가득 피어 있었네.

큰어머니 큰아버지 마음도 엿 볼 수 있었고

둘째 큰아버지 돌아 가섰을 때 혼자서 할머니 산소

갔다 오면서  본 아름다운 풍경 이였구먼........

그리고 우물에서 샘물도 한 바가지 떠 먹고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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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금희 2003.10.23 12:55
    언니, 안녕하세요?
    언니가 올린 글 잘 보고 있어요
    넘 반가웠는데 인자 인사 드리게 되네요
    제가 석교 홈페이지를 첨 발견하고 글 올렸을때 왠일인지 송화가 젤 보고 싶은거 있죠
    실은 이상하게 송화하고는 라이벌 관계가 되곤 했었죠
    그래서 썩 좋게 지낸적이 별로 없는것 같기도 한데 나도 모르게 참 많이 생각나는 친구로 자리하고 있었나봐요.
    아직 연락은 안되었지만 향우회모임때는 꼭 얼굴 봤으면 싶네요

    정애언니,그리고 정임아,일자야 성남 산다는거 나 다 알고있다
    우리 모임날 꼭 만나서 얼굴 보면서 얘기하자
    난 눈물 날 것 같은디....(xx37)(xx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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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희 2003.10.24 09:42
    반가워요.
    송화 한테 전해 줄께요.
    송화는 고등학생 아들과 쌍둥이 아들.
    아들 셋 키우느라 정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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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재 2003.10.28 12:31
    이제 겨우 이사 마무리 했습니다.
    그동안 누님과 금희 동상이 게시판을 지켜 주셨네요.
    그리고 저번에 보니 금암이라는 동상이 부산에서 멘트를 달아 주었더니만
    그후론 소식이 감감 하네요.
    부산에 사는 석교향우님들 소식들 좀 올려 주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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