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동생 자네 시골 집 화단에
고개 숙여 피어 있는 할미꽃을 보았는가?
그것도 화단 가득 할미꽃만 피어 있었네.
나는 잊을수가 없네 그 아름다음을...
어렸을 때 산소 옆이나 산에서 보았던
할미꽃이 자네집 마당에 가득 피어 있었네.
큰어머니 큰아버지 마음도 엿 볼 수 있었고
둘째 큰아버지 돌아 가섰을 때 혼자서 할머니 산소
갔다 오면서 본 아름다운 풍경 이였구먼........
그리고 우물에서 샘물도 한 바가지 떠 먹고 왔지^^
고개 숙여 피어 있는 할미꽃을 보았는가?
그것도 화단 가득 할미꽃만 피어 있었네.
나는 잊을수가 없네 그 아름다음을...
어렸을 때 산소 옆이나 산에서 보았던
할미꽃이 자네집 마당에 가득 피어 있었네.
큰어머니 큰아버지 마음도 엿 볼 수 있었고
둘째 큰아버지 돌아 가섰을 때 혼자서 할머니 산소
갔다 오면서 본 아름다운 풍경 이였구먼........
그리고 우물에서 샘물도 한 바가지 떠 먹고 왔지^^
언니가 올린 글 잘 보고 있어요
넘 반가웠는데 인자 인사 드리게 되네요
제가 석교 홈페이지를 첨 발견하고 글 올렸을때 왠일인지 송화가 젤 보고 싶은거 있죠
실은 이상하게 송화하고는 라이벌 관계가 되곤 했었죠
그래서 썩 좋게 지낸적이 별로 없는것 같기도 한데 나도 모르게 참 많이 생각나는 친구로 자리하고 있었나봐요.
아직 연락은 안되었지만 향우회모임때는 꼭 얼굴 봤으면 싶네요
정애언니,그리고 정임아,일자야 성남 산다는거 나 다 알고있다
우리 모임날 꼭 만나서 얼굴 보면서 얘기하자
난 눈물 날 것 같은디....(xx37)(xx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