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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석교(石橋) : 원래 마을명을 “참우골” 돌다리라 불렀다 한다. 전하는 말로는 전씨(田氏)장사와 박씨(朴氏)장사 두분이 태어나서 개목장지 하천에 큰돌다리를 놓고 힘자랑하는데 실패하여 두분이 돌아가셨다고 한다. 참우골은 우물물이 참말로 좋다하여 부르게 되었으며 돌다리가 “똘똘이”로 변했으며 지금 팔경중 일경인 석교낙안(石橋落雁)으로서 바다에 기러기가 앉는 풍경을 자랑한 것이라 한다. 지금은 돌석(石)과 다리교(橋)자를 합쳐 석교라 부르고 있다.
금산향우2019.04.08 16:32
엊그제 석교마을을 지나다가 태양광발전설비 반대 현수막을 보았네요
요즘 농촌지역에 태양광발전설비와 관련하여 각종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것을 방송에서 가끔 봅니다.

태양광발전설비가 가동되므로써 마을과 인체에 미치는 부작용을
구체적이고 검증된 사실들로 언급해 주십시요
그래야 향우들도 도와드릴거라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1) 집중호우시 태양광 집열판에서 떨어지는 빗물이 단시간내에 인접된 주택지나 밭, 논으로 배수
되어 침수피해가 발생되는 사례
2) 전기설비(전기자기장 등)가 사람이나 경작물(밭작물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하여
사업자와 고흥군과 잘 협의하여야 할겁니다.

무조건적인 반대는 행정적으로 도움을 받지 못할뿐더러 오히려 법적분쟁으로 일이 커질경우
마을의 화합에 저해될 경우도 생길것입니다.

객지에 사는 저도 적극 도와드릴테니 마을에서 나름대로 잘 알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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