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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맞아요..차독빼기 ...^^
고라금 해수욕장이 있는 고라금이 신금마을인줄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그리고 금진쪽 지명은 모르겠는데요... 그곳에 진흙이 정말 찰 졌구..가끔씩 오고가는길에 띠내서 공작도 맹글어보고.... 그곳에 큰 미루나무?가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
그보다 작은 미루나무?가 또 구판장 앞에도 있었죠..아마 태풍에 쓰러졌을거에요. 나무 파내고 그런거 생각나거든요..
사진속에 그 나무가 보이죠..동각뒤에
이깝포고 있는 중... :

그리고 경호행님 네에서 금진 가는 길을 수물둥이라고 하죠..
수물둥 아래 갱번에서는 많은 추억이 있죠..갱물이 나믄 동네 행님들 다 모여서 반별로 축구시합도 하고, 또 금진하고도 야구시합도 많이 하고..그야말로 전용운동장이었죠..
말뚝 방망이에 비료푸대 글러브에 돌공...야구하다 배고프문 히꼭기도 잡아묵고..
히꼭기는 갱번 제일 위쪽에 사는 기로 다른쪽 다리에 비해 다리하나가 겁나게 크고 빨갛게 생긴 기입니다. 잡아서 다리만 뚝 뿐질러 묵죠. 도포확포장으로 지금은 없어진 것 같아요.

독꼬기(돌곡재)도 있는데..
돈창에 가다보믄 작은 독꼬기가 있었고 한참 가믄 마지막 돌공장 언덕빼기인 큰 독꼬기가 나오죠.
포장도로로 인해서 작은 독꼬기는 판판해져 불었고, 큰 독꼬기도 조금 까랑져 부렀습니다.
예전 비포장일때나 헤멘 포장일때, 등교시 자전거 타고 한번도 안쉬고 큰 독꼬기를 올라가는게 꿈이었던 때가 금진 신금분들에겐 있었죠. 지금도 물론 힘들겠지만요.

지금은 판판해져분 작은 독꼬기는 감돌이에서 대흥가는 길 주유소 지나서 첫번째 돌공장과 아래 카센타 사이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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