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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원

 지난 달 7월 29일은 고흥우주항공축제 금산의 날이라
향우회 임원여러분들과 함께 다녀 왔는데...
염천 무더위에 비지땀을 가리씻으며
금산부녀회에서 전복죽을 쑤어 내놓아 대접 잘 받았답니다.
죽을 쑬때에는 쌀알을 저박지에다 문질러  쌀테기가 반토막이 나도록 깎아서
거기서 나온 뜨물도 부어 넣고
물을 넉넉히 붓고 호른하게 마실 수 있도록 몰그럼하게(묽게)쑤어야 한다고...
할머니께서 늘 가르쳐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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