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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오랫동안 비워 놓은 빈 집을
그래도  이무롭다고 찾아 주시는 두 분에게
도리가 아닐 듯 하여 문안 여쭙니다.

발새가 문다(짓물리다)
더럽게(아니곱게) 뺀다(의시대다) 등 사투리 몇 개와
갈무리, 대거리, 고팽이 등 아름다운 우리말 몇 개,
그리고 '염통에 쉬(=파리의 알) 쓴 것은 몰라도 손톱 밑에 배접(아주 가는나무가시 등)
든 줄은 모른다' 등 등을  저의 메모장에 기록하고 있으니

지가 "팬팬 자빠져 노는 것은 아니제라?"

다음에 제게 시간이 좀 주어지면 싣겠습니다.

항상 사랑하고 존경한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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