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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수

누님! 형님!
염려덕택으로 무사히 퇴원(23일)하여
토,일 쉬고 월요일부터 출근하려 합니다.
예전에 몰랐던 아니 못느꼈던 것들을
아파보니 느낄 수가 있었고 많은 분들이
염려를 해주고 계시다는것을 새삼 느꼈답니다
세상은 각박하지 않고 또 정이 있다는 것도.....
채홍형님은 고3 수험생을 두어서 염려가 크시겠어요
부모 맘대로 안되더라도 열심히 하여서 바라는 바 이루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둘째가 아직은 고2라 덜하지만 작년에 이미 큰놈한테서 느껴보았답니다
수험생의 심정 누구못지 않게 안답니다.
업무를 많이 등한시 했기 때문에 이곳을 자주는 못들어오겠지만
눈팅은 하고 갈테니 좋은 말씀들 해주시기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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