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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다들 밑천이 떨어졌는가 이젠 뜸하네요!

어제 강진의 만덕산(백련사와 다산초당이 있음)을 등정하고 오는 길에
찻길 마다 마다에서 팔고 있는 무화과를 조금 사서 먹었는데
개량종이어서 그런지 부드럽고 크기만 하였지만

고향 시골 우리 집을 지키고 있는 무화과(추석 때 쯤이면 잘 익어  맛있는 것은
벌들이 다 먹어버리고 우리가 따 먹을 것은 조금은 설 익은 것들이지만)보다는
맛이 덜 합디다.

그걸 우리는 젖꼭지라고 불렀고
그 맛은  고향의 맛인지는 모르지만....!
 
젖꼭지(무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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