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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볼카지다는 볼크다로 이미 올렸고
 더끄다는 원형이 덖다로
그 뜻은 물기가 있는 음식을 물을 붓지 아니하고 볶아서 익히는 것으로
우리 금산 음식 중에서는 매생이를 덖어서 먹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누구 같이 매생이 국 같이 먹을 사람 없남!)
또한 '오살나게'는 '아주 많다'는 뜻이 아니라 용언의 앞에 붙에 뒤의 '많다', '크다' 등을 강조하는 것으로 쓰였으며
'오살하고 있네'의 경우에 '오살'은 '새살(잔소리)하고 있네'의 새살의 3보다 오살의 5가 더 크니 쓸데없는 잔소리임을 강조하는 말이라고 판단됨(순전히 저 개인적인 의견이며 다른 각도에서 셍각하면 '오살'이라는 아주 무서운 형벌을 당할 만큼 허튼 소리를 하고 있다는 의미도 될 것임).
앗싸리(솔직히 - 일본말의 변형?)
오살(쓸데없는 잔소리)
찔쭉하다(길쭉하다)
 팔대심(팔씨름)
폭삭폭삭(폭신폭신)으로 올립니다.

솔래솔래를 기억의 저편에서 찾아내어 무슨 보물인양 보듬고 와서
사전을 찾아보니 '조금씩 조금씩 살짝 빠져 나가는 모양'이라고 떡허니 올라있음을 확인하고는
(나아안 그으만 우울고 마알았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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