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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어디 다녀 왔는감?
요즘 통 볼 수가 없으니.
'잉께불다' 는 '잉끼다'로
'이께불다'는 336에서 설명하고 있듯이 '이께이게'로 이미 수록되었었으니
'지알리다'를 접수!
지알리다는 서로 공제하다는 뜻 외에도 '한대 쥐어박다'라고도 쓰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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