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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수

글쎄요. 알고는 있는데 무슨 병명인지는 모르겠네요
"너, 왜 그라야?"는 많이 써왔고 지금도 자주 쓰는 말입니다.
주로 나무랄때 썼던 기억이 납니다.
날씨 무자게 덥네요.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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