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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그래.
어제 모처럼 달그림자 형님 내외와
해남 땅끝엘 다녀오면서
나눈 대화 중의
"아따, 오늘 예식장 음식 겁디다."의 '걸다'는 표준말로 확인되고
또 몇 마디(꾸척스럽다, 옹삭하다, 엥글쎄보다)는 기 올라 있고.

(그만큼 우리가 열심히 노력했다고 생각됨)

이제 하나라도 더 건질려면
직접 시골로 가서 어른들과 대화를 나눠봐야 할 것 같애.
노력하면 몇 개는 더 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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