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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조금은 막바지라
지난 일요일에 같이 어울렸던 병옥이 친구가
어제 전화해도 사양했는데
오늘도 전화하길래
잘 자거라 했거늘

또 찌르릉~~~~~~~~~~~~~~
도저히 오늘 너를 못 보면 안 될것 같아 니네 아파트 입구에서 전화했다고!
알았다, 내 나가마!
아니! 내가 너의 집으로 올라가마!

비 때문에 도저히 혼자 못 보냈겠다네요.

에라~ 인생이 무어다냐?
나를 보고 싶어 우리 집까지 왔는데~
그냥 보낼 수 없어 대문을 열어주고 한 잔!

저 이래도 되는 겁니까?

누님!
아구지 = 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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