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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꾸역꾸역은 '량이 차거나 배가 불러 더 들어갈수 없는데도 먹는 것' 과 '중단되지 아니하고 계속 이어서 들어오는 현상'을 말함이니
밥을 맛있게 먹지 아니하고 뒤적뒤적하며 먹는 것을 우리 금산에서는 끼적끼적 먹는다고 했던 것 같네.
이 단어를 보노라니 불현듯 뛰적시다(뒤적이다)가 생각나서 .....굳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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