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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원

마채홍님,
광주에 이렇게 눈이 쌓이기는 이 겨울들어 처음이요.
.........
친절 상세하게도 쪼배기의 표준어를 찾아 놓으셨군요.
정말 고향사투리 마당은 정다운 곳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
남새밭에 무강을 캐 내고 무우 배추를 심었다,라는 일기를 써야 하는데,
논시밭이라는 사투리를 쓰면 큰 일 날줄 알고,
채전밭을 파서 배추를 심엇다......하고 썼는데.날씨는 (天氣 흐림)
채전밭이나 천기나 일제시대의 잔류였을 것입니다.

1월달에 바쁘셨다니 좋은일로 바쁘셨으리라 믿고 ,
바쁜 날은 빼고 자주 들러서 이곳을 지키고 꾸려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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