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무적

제가 참고하는 사전에는 간재미를 가자미의 방언으로 표기하고 있지만
우리 금산(전라도)에서는 가오리를 간재미라 하고 있으니 누님의 지적이
옳습니다. 까지메기는 기 올려져 있구요.

올리는 단어

껀덕하먼(걸핏하면)
꼬두밥(고두밥)
꼬매다(깁다)
꼬시럼하다(고소하다)
꼰(고누)
꾀지다(요령있다)
사지밥(사자잡)

올리니 1,999개!
이제 몇 개는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아도 생활 속에서 찾아지겠지요.
위에 (꾀지다)도 아침에 출근 길에 어떤 차가 주차되어 있는 상태를 보고
집사람이 "아따! 깨지게도 세워 났네"라고 해서 주은 것이랍니다.

누님께서 짐작하신대로
요즘은 책과 씨름하고 있어서
자주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틈틈히 눈팅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저의 운세를 보셨다니 이렇게 고마울데가요.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137-4 신천힐탑맨션 102-2402호(우:502-815)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운영자님!
한법 업 시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