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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꾸르다(구르다:밑바닥이 쿵쿵 울리도록 발을 내리 디디다. 또한 말목을 박을 때 올라가서 힘을 쓰는 것도 '꾸르다'라고 표현 했음)를 올립니다.

꼽사리(남이 만들어 놓은 잔치에 끼어 드는 일)는 사투리리가 아니고 속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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