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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채홍

자미원님 죄송합니다. 궁금하시게 해서...

저는 고향이 골몰이고 둔벙치에서 신발가게했던 집의 넷째 아들이랍니다
제가 워낙 내민 데가 없어서 누구아들 아니면 누구 동생으로 기억을
하시데요 (큰형님이 마양근)
저도 이제 제이름을 찾고 싶습니다ㅎㅎㅎ
아들이 많은 집(5명)에 태어나서 그러겠죠

형들이 군에 갈때 금진 선창까지 가서 전송하고 눈물흘리시고.....
군대갔다가 휴가(특히 첫휴가)오면
할머니,엄마가 맨발로 뜰방아니 마당에까지 가서
반갑게 맞이하시는 것을 봤던 기억이 나는데

제가 군대가는 날 아침에 식구들이 논에 일하러
가시고 집에 안계서서 논에까지 가서 "저 군대갔다 오겠습니다"
하고 군대에 잘 다녀 왔습니다.(나는 군대 놀러가는 줄로 아셨는지?)
큰아들부터 시작해서 다들 군대생활 잘 하고 제대하니까 그러셨겠죠

무적형님이 누님이라고 하시는 것으로 보아 한참 어르신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57년 정유생(닭띠)이고 금초43기,금중7기 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맛빼기
몬지받이(쓰레받이)는 티받이로도 많이 썼던 기억이

그냥 갈 수 없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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