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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채홍

가끔 사투리다 싶어서 메모하였다가
올리려고 사투리 모음을 검토하면 대부분이 올라있네요
늦게 들어와서 이삭줍기식으로 할려니 영판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도 늦게 온 죄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찌시다 : 찌르다(송곳 등 날카로운 물건으로)
압핀 : 압정
꼴창 : 골짜기
도람통(도라무통) : 드럼통
껌두이: 피부가 검은 사람
서사 : 초상집에서 부의금을 접수받는 사람(객지에서 못들어 본 단어)
묵다:듣다(광주 전남에서 쓰임 '말을 알아묵다:말을 알아듣다 이해한다는 뜻)

중촌 이철영님의 꼬리말에서 주어 온 것으로 사거리(삼팔선)이라는 놀이가
있었다는데 많이 들어 본 단어인데 어떤 방법으로 하는 놀이인지?

참 우게 영판이라고 제가 했는데 이것도 사투리인지 모르겠습니다.
형님 전번에 올게쌀(옹게쌀)은 사투리가 아니어서 제외하신 것인가
하고 생각합니다.
제가 몰라서 여쭤보는 것이랍니다.

저도 이제 퇴근할까 합니다.
몸도 무거우신데 편히 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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